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때입니다.
본격적인 수확철이나 보니 한 해의 열매를 돌아보게 됩니다.
지난 해보다 북한은 더욱 식량 자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수 등의 자연 재해, 경제 제재, 코로나의 삼중고로 인한 주민들의 어려움에 대해 노동당 창건 대회(10/10)에서도 김정은 위원장이 언급하였습니다. 더불어 남북의 협력을 이야기하며 전쟁 억제력을 계속 강화하겠다고도 밝힌 바 있습니다.
2020년 <YWCA 한민족 여성평화순례 한라에서 백두까지>는 ‘상처 치유와 회복’이라는 주제를 통해,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분단 체제로 인한 한반도 상흔의 치유를 통한 하나됨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한국YWCA는 이번 목요일(10/15) 한라백두 평화순례자들을 비롯한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더불어 “함께 이어가는 순례의 길”을 열고 온라인 유투브에서 만납니다. 지난 9월 ‘홀로 걷는 평화순례’의 길에서 만난 평화의 메시지를 나누고 우리의 평화 선언과 비전을 선포하고자 함입니다.
식량권 위협에 놓여있는 남북의 이웃들과 아직도 전쟁의 산물인 이념 갈등에 갇혀있는 한반도를 위해 기도하며, 평화 순례자로서의 결단을 새롭게 하는 한 주간입니다.
* 이번 주간 기도는 남원YWCA가 작성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