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 여성과 함께 변화를 향해!
YWCA는, 깨어 있는 시대의식으로 연대하는 청년들의 공동체입니다.
YWCA는, 고정관념과 편견과 차별로부터 자유롭게 살아가는 여성들의 공동체입니다.
YWCA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존엄한 존재이며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섬기고 돌보는 사명을 가진 이들의 공동체입니다.
YWCA는, 지역 시민운동의 주체가 되고 YWCA의 비전이 일상에서 경험될 수 있도록 연대하는 회원 공동체입니다.
1922년에 설립된 한국YWCA는 정의·평화·창조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건설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국 50개 지역과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여성들과 함께 기독여성시민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YWCA는 지역과 청년들이 앞장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그 동안 비약적인 경제 발전과 산업 기술의 발달, 여성의 권리와 지위 향상, 사회적 다양성 확대와 인권 증진 등 많은 변화를 경험해왔습니다. 그러나 기후재난, 전쟁, 질병, 혐오와 차별, 갈등과 폭력으로 여전히 고통 당하는 생명들이 많습니다. 기후 재난의 시대에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의 생명을 살려내고, ‘청년’과 ‘지역’을 살리는 기독여성시민운동체로서 정의롭고 평화로우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우리의 사명은 실로 막중하고 고귀합니다.
한국YWCA는 100년의 시간을 이어오며 부르신 사명에 합당하게 시대의식에 발맞추어 그 체제와 체질을 변형해왔습니다. 새로운 시대 전환 속에서 이제 우리는 다시 살아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성평등하고 정의로운 탈핵·탈석탄 에너지 전환 사회를 만드는 탈핵기후생명운동, 성평등 운동, 평화·통일 운동, 청(소)년운동 등을 지역에서 회원들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가 100주년 비전을 통해 함께 꿈꾸었듯이, 깨어 있는 시대의식으로 우리 안과 밖의 작은 자들에 대한 다양한 차별과 편견으로부터 우리 모두가 보다 자유롭도록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또 다시 새로운 100년의 변화를 향해 새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이 걸음에 기꺼이 함께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