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는 4월 6일~8일 부천 YWCA 버들캠프장에서 ‘YWCA 직업기초능력 강사연수’ 를 개최하였다.
‘결혼이민여성과 함께 하는 한하늘한땅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여성의 직업을 갖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YWCA 자원지도자 및 실무자들이 참가하였다. 총 50명이 참가, 42명이 수료하였으며 이들은 각 지역에서 후속교육을 받은 뒤 직업기초능력교육 강사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직업기초능력교육은 경제활동을 하고자 하지만 기초능력 부족과 현지 적응 등의 어려움 때문에 직업을 갖지 못한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해 시작되었다.
결혼이민여성의 경제생활을 위해 힘쓰게 될 강사들이 한 자리에서 모인 이번 연수에는 여러 명의 강사가 참석해 이들을 북돋워주었다.
한국직업상담협회 김수정 연구원은 결혼이민여성의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해 개발된 징검다리 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연세대 김현미 교수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사회’라는 제목으로 결혼이민여성을 둘러싼 현상황에 대해 짚어보았다.
경기대 김병숙 교수는 ‘직업세계변화와 결혼이민여성의 취업’이라는 제목으로 결혼이민여성이 직업을 갖기 위해 알아야 할 직업세계의 현황에 대해 강의하였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상화 교수는 ‘결혼이민자 여성 성인지 이해’라는 제목으로 결혼이민여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한편 대전Y 회원이며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있는 결혼이민여성 김홍매 씨와 안양Y 회원으로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베트남 상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도티귀이 씨가 참석해 결혼이민여성으로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