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는 서울YWCA와 함께 6월 29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명동 우리은행 사거리에서 ‘이주여성함께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7월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열린 이 행사는 ‘이주여성, 우리의 자매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전국 25개 지역에서 실시됐다.
캠페인은 원영희 연합회 사회개발위원회 위원장의 캠페인 선포선언으로 시작하여 ‘이주여성, 우리의 자매입니다’라는 힘찬 구호 외침과 함께 ‘이주여성 차별철폐’ 등의 피켓팅으로 이어졌다. 시민들에게 이주여성에 대한 편견을 없애자는 홍보물을 배포하는 한편 거리전시를 통해 ‘이주여성들의 현황’, ‘이주여성들의 희망사항’에 대해서 알리기도 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간간히 비가 내리는 중에도 많은 시민들 걸음을 멈추고 이주여성 인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여성들에게 영양제를 제공하기 위한 모금활동도 동시에 이뤄졌다.
시민참여 게시판
*** 사행시
이주여성을 우리의 이웃으로
주님이 하셨던 것처럼
여성의 힘으로
성결함으로
이국 땅에 와서
주름살이 늘었네
여기가 천국인 줄 알았는데
성만 나네!
이해가 필요해요
주민의식이 높아야겠죠
여성인권이 존중되는
성 평등 사회 만드는 YWCA! 아자!
이주여성에게 사랑을
주세요.
여러분의 참여가
성숙한 사회를 만듭니다.
이제부터
주인공인
여러분
성공하는 인생이 되시기를….
이제는
주체적으로
여성들이
성공적으로 해 보자
이 자리를 떠나
주인은 우리
여성이 모두
성차별 걱정 없는 그날까지
차별 없애기 시민 아이디어
-그들을 차별이 아닌 관심으로 대하는 것
-우리 시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될 듯 싶어요
-진심으로 내 자매로 생각하고 사랑합시다. 우리들의 자매
-이주 여성에게 한국말을 배울 기회를 주고 혼혈아들에게 차별화 된 행동을 하지 말자.
-정부에서 이주 여성을 위한 한국어 무료 강습을 해 주고, 이주여성 가정 중 저소득 가정에는 양육비를 지원해 준다.}
-나라의 미래를 멀리 내다 보려면 지금이라도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우리’라는 인식이 중요합니다. 우리 사회 안에 스며들 수 있는 재교육 기관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구(나라)에서 한국문화와 한글을 가르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