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CA의 사회적 기업 모색을 위한 워크숍이 회원Y 자원지도자 및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28일~29일까지 1박2일 동안 연합회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첫째날은‘돌봄노동과 YWCA’(문보경․사회적기업지원센터),‘사회적 기업과 지역공동체 전략’(임경수․(주)이장 대표), ‘YWCA 사회적 기업 모색을 위한 제안’(한명섭․행복나눔재단 사무처장), ‘자활사업에서의 ‘함께일하는세상’의 현황과 과제‘(이철종․함께 일하는 세상 대표) 등의 발표를 통해 기업연계형 사회적 기업, 사회적 일자리에서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한 사례 등의 다양한 사회적 기업 운영사례를 접하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조은영 복지사업위원회 위원장은 사회적 기업 추진을 위해 Y가 고려해야할 사항과 대내외 환경 분석, SWOT분석 등을 진행하여 Y 사업의 선택과 집중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둘째 날은 김혜경 부산해운대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이 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에서 진행한 ‘유럽 사회적 기업 연수’를 보고한 데 이어 노동부 사회서비스일자리정책팀 노길준 서기관이 ‘사회적기업육성법령의 주요내용’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하면서 Y가 사회적기업을 진행할 경우의 여러 고려사항을 함께 논의하였다. 또 가사도우미와 베이티시터 등의 업종에 대해 사업타당성 등을 검토한 바 있는 네모파트너즈의 김병국 수석이 ‘YWCA의 돌봄노동’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단체, 기업 경영 컨설턴트, 정부관계자들은 한결같이 시민단체의 사회적 기업으로의 사업모색은 ‘기업운영’을 위한 마인드를 필수로 하며, 기업경영 원리를 차용한 사업운용 방안 모색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YWCA는 이후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운용계획안을 바탕으로 한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