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한국씨티은행,
금융교육 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씽크머니 버스 프로그램 실시

(사)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7월 9일(목) 파주 웅담초등학교 전교생 39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금융교육인 “재미있는 금융교육 찾아가는 씽크머니 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씽크머니 버스”는 2006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10주년을 맞는 ‘배우고 체험하는 금융교실-씽크머니’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금융교육의 혜택이 적은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들이 생산, 판매, 소비, 저축, 기부 등 다양한 금융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금융이 자신과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상과 가까이 있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날 참가 학생들은 돈을 버는 목적, 용돈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 저축의 중요성 등 올바른 금융가치관에 대한 수업을 듣고 ‘착한 기업가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5~6명이 한 조가 되어 직접 기업의 이름을 정하고, 판매할 물품의 가격, 기업 운영을 위한 역할, 구체적인 사회공헌 계획도 정했다. 또한 가상 화폐를 이용해 자신이 제작한 물품을 판매하고 구입한 활동을 진행하며,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자신의 이름이 적힌 씽크머니 가상 통장과 용돈기입장을 하나씩 선물 받은 학생들은 통장 사용법, 용돈 기입장 쓰는 법을 관심을 갖고 배웠다.
참여한 학생들은 “물건을 판매하고 구매하면서 거래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를 체험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앞으로 돈을 쓸 때는 꼭 필요한 곳에 쓰고 남은 돈은 저축해서 나의 꿈을 이루는 데 쓰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씽크머니 프로그램은 한국YWCA연합회와 한국씨티은행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가치관 함양과 셀프리더십 개발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온?오프라인 강사교육을 이수한 회원YWCA 봉사자와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및 방과후학교, YWCA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초·중·고등학생부터 학부모, 다문화가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금융 상담을 제공하며 금융 지식의 함양뿐 아니라 태도와 행동의 변화까지 이끌어내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재미있는 금융교육 찾아가는 씽크머니 버스” 는 각 지역 회원YWCA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