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YWCA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제16회 익산여성영화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영화제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농촌이민여성센터, 전북인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익산여성의전화 평화바람, 한국문해교육협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사)익산YWCA는 기후위기를 성찰하는 영화 ⌜바로 지금 여기⌟와 청소년의 현실을 다룬 ⌜3학년 2학기⌟를 상영하였다.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GV)를 통해 작품의 의미를 나누며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사라지는 목소리를 비추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영화제는 작은 목소리조차 귀 기울여야 함을 일깨우며, 부대행사로 마련된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체험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익산YWCA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기후위기, 청소년 문제 등 다양한 의제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