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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양산YWCA 지역 여성들, 사회 문제 함께 고민하다 2022.07.14

양산지역 여성들이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지역의 정책 개선에 협력하는데 한마음 한 뜻을 모으는 자리를 가졌다. 이에 (사)양산YWCA(회장 박해숙)는 지난 14일 지역 여성들의 시민주체성 확보와 여성활동가 정책현장의 공유 및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위한 ‘양산여성 거버넌스’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풀뿌리 여성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성평등한 사회’를 주제로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경하)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양산시지부(회장 류은영)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환경활동가 사공혜선) ▲양산시여성의용소방대(회장 이옥심) 등 돌봄·안전·환경·일자리 총 4개 분야 현장활동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젠더 관점에서 함께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현안과 과제에 대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현장의 의견을 개진했다.

 

그간 대부분의 거버넌스가 시민사회에서 새로운 파트너십으로 자율적이고 상호의존적인 네트워크 형태로 공식화돼 왔지만 행정 주도형의 자문기구로 그쳤고, 행정주체의 한계로 인해 시민과 현장활동가 주체로 참여하는 ‘진정한 거버넌스’를 구현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참가자들은 지역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Bottom-up(상향식) 방식의 정책 개선안 수립 구조를 추진하기 위한 기반으로 여성단체 네트워킹 회원, 다양한 분야의 현장활동가, 컨설턴트, 시민 등이 협력하는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민을 위한 정책이 행정 중심의 내적 과정으로 축소되지 않고 정책의 최종 수혜자인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개선에 지원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에 목소리를 모았다.

박해숙 회장은 “양산 여성 거버넌스의 운영 방향은 올해 민간협의체로 출발하여 향후 시민과 행정의 협업에서 실질적인 거버넌스를 수행하여 민관협의체로 발전에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기획, 실행하는 주체로 역할 수행에 대한 협력 지원과 지역의 숨은 여성활동가 그룹을 발굴해서 연대 및 관계망을 형성하는데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양산YWCA는 시민의 정책 개선안을 행정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성평등의제 활동 사업추진체계 간의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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