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부산범시민운동본부,
고리1호기 없는 7차 전력수급계획안 마련 위한 산자부 항의방문
-22일 대형버스로 산업통상자원부 항의방문
-오는 29일에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 예정해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4월 22일 오후 2시 부산범시민운동본부(이하 범시민운동본부)와 함께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를 항의방문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전달을 했다. 이 날 방문에는 부산YWCA가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는 범시민운동본부 외에 한국YWCA연합회와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탈핵경남시민행동, 고리1호기폐쇄를위한양산시민행동 등의 단체들이 함께 참여했다. 7차 전력수급계획안에서 고리1호기를 포함하지 않도록 지역의 회원YWCA 참가자들은 대형버스를 대절했으며, 부산YWCA 등의 동부지역YWCA와 세종YWCA, 충주YWCA 등의 중부지역YWCA에서 100여 명과 탈핵 단체 참가자 총 170여 명이 참여했다.


그간 월성 1호기 수명연장과 고리1호기의 재수명 논란으로 미뤄져왔던 산자부의 7차 전력수급계획안이 29일 국회 보고를 앞두고 있어 범시민운동본부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범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배덕광, 하태경, 이진복, 조경태 의원과 긴급하게 지역면담을 가졌고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지역의원 단체 입장 발표 및 산자부 장관면담 주선 상임위에서의 발언 등 역할을 구체적으로 요청하였다. 그리고 산업통상자원위원회(산자위) 소속 국회의원 30명 전원에게 입장문을 보내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산자부의 국회보고가 있는 29일 오전에는 산자부 장관면담을 진행하고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산자위 방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YWCA연합회와 동부지역YWCA를 중심으로 하여 돌이킬 수 없는 대재앙을 가져올 수 있는 노후 핵발전소 고리1호기를 폐쇄하는 일이 우리 앞에 놓여진 가장 절박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고리1호기 폐쇄에 Y 탈핵운동을 집중하고 있다. 특별히 부산YWCA가 중심이 되어 ‘고리1호기 폐쇄 부산범시민운동본부’를 올해 1월 발족하여 고리1호기 폐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범시민운동본부는 한국YWCA연합회와 함께 고리1호기 폐쇄 100만명 시민서명(청원)운동을 펼치는 한편,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범시민 의지를 결집하고 표명하는 대정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탈핵 평화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