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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 소식 뉴스/공지
국제결혼 현지조사 보고회 개최 2008.10.28



대한YWCA연합회는 지난 9월 18일~24일 몽골, 베트남, 중국으로 국제결혼 현지조사를 다녀왔다. 이에 대한 국제결혼 현지조사 보고회가 10월 28일 오후 1시에 대한YWCA연합회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현지조사에서는 결혼으로 인한 이주가 빈번히 발생하는 3개국을 방문하였으며 결혼이민여성의 결혼경로 탐색을 통해 결혼이민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결혼중개관련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조사과정에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참여하여 통역을 담당하였으며, 이들의 친정부모 인터뷰, 결혼이민여성 인터뷰, 주재 영사관 영사 인터뷰, 결혼중개업자 인터뷰, 관련 시민단체 방문 등을 진행하였다.

10월 28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보고회에서는 결혼이민 실태에 대한 보고 및 제안이 이뤄진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빈부의 차가 심하다는 것이다.
…만나본 몇몇의 대상자들로 그 사회 전체를 평가하는 것은 위험하다. 그러나 잘 알지 못하는 곳이라도 사람들의 발걸음이나 건물, 자동차, 백화점의 진열상품들을 보면서 엄청난 빈부의 차가 있어, 상대적으로 빈곤한 자들이 그 설 곳을 마련하기 위해 무엇인가 도약할 받침을 필요로 하며 특히 여성은 그것이 한국으로의 결혼을 택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중국팀 실무자 글 중)




▶ 상담을 통해 국제결혼의 힘든과 만족한 내용?
재혼, 알콜중독자, 가정폭력으로 힘들어함. 한국남자와 결혼한 몽골여성들은 인간적으로 살기 어려움. 무인금의 집안일과 바깥일그리고 용돈을 주지 않는다. 친정에 학비, 생활비, 병원비 지원이 필요해서 그런마음을 먹고 국제결혼을 하였지만 그렇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몽골양성평등센터 인터뷰 중


▶ 남자가 나를 고른다는 것이 기분 나쁘지 않았는지?
(오양가) 있었다. 좀 놀랐다. 언니가 맞선 보는데 따라갔는데 어떤 남자가 엄마랑 같이 왔다. 남자가 아침부터 여러 여자랑 만났는데 엄마가 아가씨 다 마음에 안 들고 나를 보더니 아유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남자 엄마가 중개업체에 나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집에 와서 바로 답을 안 주고 엄마아빠랑 얘기했더니 언니만 보내려고 했는데 동생까지 보내게 되었다고 하면서, 그래도 네가 알아서 하라고 했다. -몽골 결혼이민여성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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