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Y의 ‘얘들아 밥 먹자’ 캠페인이 지난 5월 23일과 24일 남한고등학교와 하남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아침밥상의 회복으로 대화와 건강한 삶을 지켜나가고자 실시된 이번 행사는 하남농협의 협찬을 받아 오전 7시부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김밥과 음료 각 1천개씩을 전달하는 한편 스티커를 이용한 의식조사도 함께 실시되었다.
하남Y는 아버지와 대화를 하지 않는 고등학생이 22%나 된다는 충격적인 보도에 하남시내 고등학교 대상으로 의식조사 및 캠페인을 실시했는데, 아침밥을 먹지 않는 아이들이 반 이상이 되는 숫자에 가까우며 대화를 하지 않는 아이들은 13.8% 5분 미만의 대화자는 16.3%라는 결과가 나와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학생들이 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잠이라고 90%이상이 답변해 입시경쟁이 끼치는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 보게 했다.
‘얘들아 밥먹자’ 의식조사 통계 결과
아침밥을 먹는다 57.6%(이하 동일) / 안 먹는다 42.4
혼자 먹는다 33.2
엄마 또는 아빠와 먹는다 30.1
1명을 제외한 가족(엄마, 아빠, 형제, 자매) 14.4
가족 모두 22.
나는 하루 중 부모와 대화를 꼭 1번은 한다 86.2 / 안한다 13.8
5분 미만 16.3
5분 이상 30.6
15분 이상 26.1
30분 이상 16.4
1시간 이상 10.6
아침시간 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48.9 / 아니다 51.1
시간 0.4
친구 0.5
공부 3.1
멋내기 4.8
잠 90.1
기타 1.1
하남YWCA ‘얘들아 밥 먹자’ 캠페인 200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