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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YWCA가 뽑은 좋은 미디어콘텐츠상 개최 2021.12.23

 

제25회 YWCA가 뽑은 좋은 미디어콘텐츠상 시상식이 12월 22일(수) 오후 2시 한국YWCA 연합회 4층 에이스페이스에서 열렸다. 올해 25회째를 맞이하는 본 시상식은 작년부터 미디어 환경 변화 속에서 TV프로그램 뿐 아니라 뉴미디어까지 포함하여 좋은 콘텐츠를 선정하고자 ‘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상’에서 ‘YWCA가 뽑은 좋은 미디어콘텐츠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시상의 폭을 넓히게 되었다.

 

YWCA는 올해 좋은 미디어콘텐츠상 시상식에 이르기까지 지난 11월 16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47편의 후보작 추천을 받고 두 차례에 걸친 심사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성평등/생명/정의·평화/청년)을 선정했다.

 

김혜지 T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원영희 한국YWCA연합회 회장의 인사말, 김은주 심사위원장의 경과보고와 심사보고, 이선우 청년 심사위원의 심사 소감, 시상 순으로 이어졌다.

 

원영희 회장은 “코로나19로 급격한 변화 속에 미래를 예측하며 살아가기 힘든 시대 가운데 희망을 꿈꾸며 더 나은 공동체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정의, 평화, 생명’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분투하시는 제작자분들께 감사한다”며 우리 삶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언론과 미디어에 책임 있는 역할을 당부했다.

 

김은주 심사위원장은 심사보고를 통해 “세대별 문화 감수성에 맞춘 심사위원 구성과 YWCA청중투표단의 운영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고려한 심사를 할 수 있어 좋은 미디어콘텐츠상의 의미와 목표를 새삼 뒤돌아볼 수 있었다”며 지상파 중심이었던 지금까지의 시상 방식을 뛰어넘어 미디어콘텐츠상의 취지에 걸맞게 다양한 매체를 수상작 선정에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선우 청년 심사위원은 이번 심사 참가를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좋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대상은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20대 여성 자살률을 다각도로 분석, 이들이 겪는 사회적 소외를 문제 제기한 한겨레 젠더미디어팀 슬랩의 <조용한 학살이 다시 시작됐다>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지구 온도 상승으로 현재 지구와 인류가 직면한 심각한 위기 상황을 실험을 통해 보여준 TBS의 <신박한 벙커>가 수상했다. 성평등 부문 우수상은 올림픽 100여 년의 역사 속에서 선수이기에 앞서 여자로서 겪어야 했던 무수한 차별들을 기록한 KBS 다큐 인사이트 <다큐멘터리 국가대표>가 수상했고, 생명 부문 우수상은 시청자가 일상에서 더욱 쉽게 환경 문제에 접근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SBS 스브스뉴스 <친환경 캠페인, 가자! 네이처돌이>가 수상했다. 정의·평화 부문 우수상은 인천의 한 모텔에서 발생한 이주여성 노동자 A씨의 성폭력 사건을 다뤄 여전히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성폭력 실태와 인권 사각지대의 모습을 드러낸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의 <나의 참혹한 대한민국:범죄자가 된 성폭력 피해자>가, 청년 부문 우수상은 청년 직장인들의 삶을 담백하고 유쾌하게 그리며 긍정의 에너지를 선사한 MBC 밥벌이 브이로그 <아무튼 출근!>이 각각 수상했다.

 

리플릿 보기 –> [리플릿]제25회 좋은미디어콘텐츠상 시상식

첨부파일
리플릿제25회-좋은미디어콘텐츠상-시상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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