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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별물가 2차 가격조사 결과 2021.09.17

추석 다가오며 제수용품 평균 가격 0.8% 소폭 하락

채소/임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가격 하락하며 전체 평균가 하락 주도

유통업태 중 전통시장에서의 구입 비용 가장 저렴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 물가감시센터는 추석을 맞아 서울 25개 구에서 90개 시장 및 유통 업체(백화점 12곳, 대형마트 25곳, SSM(기업형 슈퍼마켓) 18곳, 일반 슈퍼마켓 19곳, 전통시장 16곳)의 추석 제수용품 24개 품목에 대해 2차 조사(9월 13일~14일)를 실시하였다.

 

1주전 추석 제수용품 구입 비용 4인 기준 평균 297,921원 으로 3주 전 대비 0.8% 하락

채소/임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하락한 반면 수산물, 과일, 기타 식품은 소폭 상승해

 

명절 제수용품 특별물가조사를 추석 3주 전(8월 30일~31일)과 1주 전(9월 13일~14일)으로 2회에 걸쳐 조사한 결과, 추석 제수용품 구입 평균 가격이 3주 전 300,369원에서 1주 전 297,921원으로 0.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추석 3주 전 대비 1주 전>

(단위 : 원)

 

품목별로 보면 채소/임산물 품목이 63,665원에서 57,712원으로 9.4% 하락하여 다른 품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떨어졌다. 이외에 가공식품은 30,995원에서 30,898원으로 0.3% 하락, 축산물은 116,946원에서 116,820원으로 0.1% 하락하였다. 반면 과일류는 41,666원에서 42,228원으로 1.3% 상승, 기타 식품이 28,038원에서 28,910원으로 3.1% 소폭 상승하였다. 수산물은 19,059원에서 21,353원으로 12.0% 상승하였는데 이는 참조기가 3주 전 5,137원에서 1주 전 8,053원으로 56.8% 큰 폭으로 상승하며 수산물 품목의 전체 가격을 올렸으나 가격이 가장 낮았던 품목이라 제수용품 전체 평균가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추석 1주전 제수용품 구입 비용 전년 대비로는 7.7% 상승

기타 식품과 축산물 상승 두드러져, 개별 품목으로는 곶감(33.5%) > 숙주(30.5%) > 계란(26.2%)

 

올해 추석 1주 전 제수용품 가격은 2020년 본 협의회에서 조사한 1주 전 추석 제수용품 가격 평균 276,533원에 비해 7.7% 상승한 297,921원으로 분석되었다. 24개 품목 중 5개 품목을 제외한 19개 품목이 전년 대비 평균 14.2% 상승하였으며 기타 식품(14.0%)과 축산물(11.9%)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2020년 대비 2021년 품목별 추석 1주 전 물가 증감률>

(단위 : %)

주: 품목별 가격 증감률(%): (2021년 2차 평균 조사가격 – 2020년 2차 평균 조사가격) / 2020년 2차 평균 조사가격 * 100

 

개별 품목별로 살펴보면, 과일 중 곶감(상주산)이 전년도 11,324원에서 올해 15,116원으로 33.5% 상승하여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곶감의 높은 가격 상승 원인으로는 지난해 냉해 등으로 인한 생산량 부족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외에도 숙주 30.5%, 계란 26.2%의 순으로 전년 대비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약과 24.9%, 송편 13.0%, 유과(한과)가 6.2% 상승하며 기타 식품 품목이 전년 대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축산물은 달걀이 26.2%로 상승률이 높았고 쇠고기(산적용, 일반육) 15.2%, 돼지고기(수육용, 목삼겹) 10.9%, 쇠고기(탕국용,양지) 8.3%, 돼지고기(다짐육, 뒷다리) 8.2% 순으로 상승하여 소비자들이 축산물 구매 시 큰 부담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하락률이 가장 큰 품목은 참조기(3마리 기준)로 전년 10,738원에서 올해 8,053원으로 25.0% 하락하였다.

 

 

추석 차례상, 전통시장이 235,990원으로 평균 비용 대비 약 61,000원 더 싸게 구매 가능

축산물, 채소/임산물, 과일류, 기타 식품 등에서 전통시장이 평균 약 26.4% 저렴

 

<유통 업태별 2021년 추석 차례상 소요비용>

(단위: 원)

* 조사기간 : 2021년 9월 13일~14일 (2차 조사)

* 기타 품목: 송편, 약과, 유과

 

유통 업태별로 올해 추석 제수용품 구입 비용을 비교한 결과 전통시장이 평균 235,990원으로 가장 저렴하였고, 일반 슈퍼마켓 256,155원, 대형마트 293,443원, 기업형 슈퍼마켓(이하 SSM) 295,048원, 백화점 450,840원 순이었다. 전체 평균(297,921원) 대비 각 유통 업태별 평균 구입 비용을 비교해보면, 백화점은 51.3% 비싼 반면, 전통시장, 일반 슈퍼마켓, 대형마트, SSM은 각각 20.8%, 14.0%, 1.5%, 1.0%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주 전 조사와 비교하여도 전통시장이 여전히 제일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 대비 품목별 구입 비용을 비교해보면, 기타 식품, 채소/임산물, 축산물, 과일 품목은 전통시장이 평균 약 26.4% 저렴했고, 수산물은 SSM이 16.3%, 가공식품은 대형마트가 7.3% 더 저렴했다.

 

이에 물가감시센터는 소비자들이 본 협의회의 추석 특별물가 조사결과를 적절히 활용하여 품목별, 유통 업태별 가격 비교·분석을 통한 현명한 추석 제수용품 구매를 하길 바라는 바이다. 끝.

 회원단체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WCA연합회,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YMCA전국연맹,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부인회총본부, 대한어머니회중앙회

 

별첨1: 추석_특별물가_2차_가격조사_결과 보도자료

첨부파일
추석_특별물가_2차_가격조사_결과-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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