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 마켓틴 팀
우수상 : 이코이지
우수상 : 웁씌(OOPSY)
장려상 : 안녕하세요 기자단
10월 31일(토)에 열린 ‘청소년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_ 경제편( Future Financial City)’대회에 참가한 8팀은 경제, 성평등, 청소년 활동, 평화, 환경 등 5개 영역에서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팀으로 총 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외부
멘토자문단으로부터 약 2개월간 각 팀별로 맞춤형 멘토링을 받아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이날 청만세_경제 편 대회는 1부에서 개회 선언 및 참석자 소개 후 코끼리 협동조합의 김보람 대표로부터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특강을 들었고, 8개의 팀은 점심 이후 4시까지 구조물/시뮬레이션을 제작한 뒤 각 팀의 구조물과 결과물들을 시연하였다. 멘토단과 심사위원들은 2달 동안 진행된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 구조물의 중간보고는 물론 현장에서 제작하는 구조물/시뮬레이션의 제작과정 등도 팀별로 꼼꼼히 살펴 최종 수상팀을 선정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열려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참가한 이번 청만세_경제편 대회의 최우수상에는 십대가 나서는 전통시장 알리기 주제로 인천에서 130년 된 전통시장인 ‘신포시장’의 12개 상점의 상품 홍보지 제작 및 홍보 활동을 한 ‘마켓틴’ 팀이 선정되었다. 예선 통과 후 2달 여 시간동안 신포시장 내 12개 상점의 페이스북과 인스타 홍보활동을 벌이며 각 상점의 스토리 개발과 상품소개 등을 마케팅 기법을 이용하여 홍보하여 SNS에서 큰 각광을 받은 팀이다.
금융과 환경 부분의 주제를 택하여 지속가능한 세상을 이루는 구조물을 선보인 ‘이코이지’팀과 ‘웁씌(OOPSY)’팀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되었다. 한편 장려상에는 베트남 국제학교 청소년들로 구성된 ’안녕하세요 기자단’에게 돌아갔다.
‘이코이지’ 팀은 청소년들이 경제를 쉽게 배우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상품 시뮬레이션 어플 개발을 목표로 지원하였다. ‘이코이지’팀은 경제생활의 주체가 될 청소년들 중 대다수가 금융을 잘 알지 못하고 쉽게 경제와 경제 생활에 대한 정보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뮹박사’라는 앱을 개발하여 쉽고 편리하게 금융상품과 경제에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환경 부문에 공모한 ‘웁씌(OOPSY)’팀은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한 재활용 쓰레기 처리 비용 감소’를 위한 캠페인 시뮬레이션 모형을 제작했다. 코로나로 인하여 플라스틱 사용은 훨씬 더 증대되었으나, 실질적으로 재활용되어 사용되는 비율이 낮다는 문제에 착안하여 쓰레기 처리 비용을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감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장려상을 받은 ‘안녕하세요 기자단’ 팀은 베트남 호치민시의 청소년 자율동아리팀으로 생활 속에서 역사와 문화 교류를 통한 한류 홍보 활동을 주제로 한글의 우수성과 독도 알리기, 청만세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의 키트를 제작하였다.
올해로 15년째 운영하고 있는 씽크머니(Think Money)는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로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형성을 위해 씨티재단 후원으로 한국YWCA와 한국씨티은행이 실시하는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청소년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세상_ 경제편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청소년들 스스로 경제, 성평등, 청소년 활동, 평화, 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마주하는 사회문제를 청소년들의 시각과 문제해결력으로 우리 사회를 지속 가능한 사회가 되도록 하는 데 힘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