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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빛을 입고 세상 속으로” 2025 세계YWCA·YMCA 국제친선 및 기도주간 연합예배 열려 2025.11.10

2025년 11월 10일(월) 오전 11시, 서울YWCA 대강당에서 한국YWCA연합회, 서울YWCA, 한국YMCA전국연맹이 공동 주관한 ‘세계YWCA·YMCA 국제친선 및 기도주간 연합예배’가 열렸다.

세계YWCA와 세계YMCA는 세계 에큐메니칼 기독청년 단체로, 운동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11월 둘째 주를 공동 기도주간을 정하고 공통의 주제와 내용으로 기도하며 연합예배를 드려왔다.

 

올해는 세계YWCA와 세계YMCA가 함께 세계기도주간을 시작한 지 1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1875년 두 운동이 처음으로 공동 기도주간을 선포한 이후 150년 동안 이어져 온 ‘희년, 150년 기도 실천의 여정(Jubilee: 150 Years of Prayer in Action)’을 주제로 기념했다.

이번 기도주간을 통해 전 세계 YWCA와 YMCA는 운동의 동료이자 한 가족으로서, 150년의 역사 속에서 이어온 ‘희년, 기도 실천의 여정’의 뜻을 함께 새기며 서로를 하나로 이어주는 굳건한 연결의 끈과 믿음의 연대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서울YWCA 강민아 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100여 명의 참석자들은 함께 올린 평화의 기도와 호흡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함께 구했다.

설교를 맡은 김지선 목사(미국 인디애나주 Earlham School of Religion 신학 교수)는 로마서 13장 8–14절 말씀을 중심으로 “사랑의 빚”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김지선 목사는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우리는 사랑을 위한 옷을 입어야 한다”며, “빛의 갑옷, 사랑의 옷을 입는 것은 세상 속에서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의 실천”임을 강조했다.

 

특송 시간에는 한국YWCA연합회, 서울YWCA, 한국YMCA전국연맹이 함께 구성한 연합찬양팀이 찬송가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를 불러 예배의 감동을 더했다.

이날 봉헌금은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학교를 잃은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의 학교’ 건립 지원금으로 모아졌다.

예배는 김지선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라는 묵상 속에서 사랑과 평화의 옷을 입고 세상 속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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