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YWCA연합회는 한국 사회에 급격하게 늘어나는 결혼이민여성에 대한 이주 배경을 이해하고 이들이 역사 주체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반이 되는 법적, 제도적, 문화적 요건을 조명해보는 워크숍 ‘동아시아 역사주체로서의 이주여성’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제2회 역사 NGO 세계대회 행사 가운데 하나로 10월 10일(금)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리게 됩니다.
아시아 지역에서의 여성 이주 역사와 현상 및 이민 국가들의 정책이나 결혼이민여성들의 정착과정에 대한 사례연구를 통해 한국 사회의 외국인 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특히 워크숍에는 결혼이민과 관련해 일본국적법 개정 소송에서 승소한 로산나 타피루(일본 필리피노어머니모임 대표) 씨와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시민단체를 자발적으로 결성한 수안 추 치에(캄보디아 출신 대만 TASAT 회원)씨가 발제를 맡았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워크숍 일시 및 장소
2008년 10월 10일 오후 12시 40분 ~ 15시. 서울 올림픽 파크텔 아틀란타홀
■ 세부 내용
기조발제-‘아시아 역사주체로서 이주여성’
김현미(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박정해(법무법인 베스트 변호사)
해외사례-‘이주여성 입장에서 역사주체경험’
Rosanna A. Tapiru(로산나 타피루)(일본 국적법 개정 집단소송 원고대표)
Ms. Chuan shu chieh(추안 수 치에)(대만 TASAT 회원)
국내사례발표-‘이주여성의 주체세력화를 위한 시민단체, 이주여성의 역할’
주심(진주YWCA 결혼이민여성 자조모임회장)
박영선(대한YWCA연합회 사회개발위원회 위원)
■ 문의
(02)774-9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