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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 소식 성명/기자회견
가짜 백수오 사태, 홈쇼핑 업체는 조건없이 전액 환불하라! 2015.05.15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1길 20 서울YWCA 701호 TEL 774-4050, FAX 774-4090

성 명 서

제 공 일 : 2015년 5월 8일

담 당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전 화 : 02-774-4050

가짜 백수오 사태에 홈쇼핑 업체의 소비자 보호는 뒷전,

환불 미루고, 먹다 남은 제품만 환불해주는

홈쇼핑 업체의 대응은 소비자 우롱하는 처사!

홈쇼핑 업체는 조건없이 전액 환불하라!

지난 4월 22일 한국소비자원에서 시중 유통 중인 백수오 제품의 상당수가 가짜라는 사실이 발표된 후, 4월 22일부터 5월 7일까지 1372 소비자상담센터의 소비자단체에 백수오 제품과 관련하여 총 5,800여건의 상담이 접수되었다. 이는 동기간 접수된 전체 소비자상담 중 20%를 차지하는 수치이며, 접수된 백수오 제품 상담 중 절반 이상은 6개 홈쇼핑사에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덕승)는 ‘가짜 백수오’ 사태로 인해 소비자 상담이 증가하고 있고, 6개 홈쇼핑사의 실질적인 피해 보상이 전무하여, 가짜 백수오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피해보상을 요구하고자, 2015년 5월 8일(금) 오전 10시, 6개 홈쇼핑사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홈쇼핑사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TV홈쇼핑 6개사는 전면적인 백수오 제품 환불은 보류한 채, 향후 식약처의 제품 검사 결과와 검찰의 수사 결과 이후에 보상 조치를 취하기로 하고, 현재 GS홈쇼핑과 CJ홈쇼핑, 현대홈쇼핑은 일부 남은 제품만 환불해주는 자체적인 임시 환불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GS홈쇼핑과 CJ홈쇼핑, 현대홈쇼핑의 임시 환불 방안은 제품을 모두 복용하였거나 잔여 물량을 보관하고 있지 않은 소비자는 보상 조치에서 제외된 것으로 오히려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또한 홈앤홈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사는 정부 당국과 기업의 입장만을 들어 아무런 환불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소비자 피해를 나몰라라 하고 있다.

6개 홈쇼핑사는 유통업체의 판매제품에 대한 책임을 외면한 채, 기업의 입장만을 고려한 대응을 보여주고 있어 10개 소비자단체는 실망을 금할 수 없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6개 홈쇼핑 업체에 섭취여부와 구입시점에 상관없이 백수오 제품 구입에 대한 전액 환불을 요구한다. 특히 제품을 이미 먹은 소비자들은 불안한 가운데 더 큰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6개 홈쇼핑사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하겠다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가짜 백수오 사태에서 소비자의 피해 보상을 외면한 점, 6개 홈쇼핑사가 기본적인 소비자 보호 조차도 하지 않고 있는 점 등에 대해 관계부처인 공정거래위원회와 홈쇼핑사의 재승인 담당부처인 미래부에 적절한 조치를 요구할 것이다.

또한 국민의 식품안전과 건강을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가짜 백수오’ 사태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해야 할 것이다.

                                  ———————회원단체————————–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WCA연합회,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시민모임,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YMCA전국연맹,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부인회총본부

첨부파일
2015.05.08백수오_성명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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