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0일(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반대 포항시민행동(포항YWCA 등 6개 단체 공동대표)은 후쿠시마 원전 참사 12주년을 맞아 포항 죽도시장 앞에서 일본정부가 올해 예정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규탄 및 반대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발표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성명서에서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를 농도 기준치 이하로 희석해 방출하고 있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오염수 방출에 대한 총량 기준이 없어 결국 유출된 방사능 물질이 해양 생태계와 사람에게 축적될 것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포항YWCA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며 안전한 사회로의 전환을 외치는 활동을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