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YWCA는 지난 7월 27일(수) 1층 대강당에서 ‘우크라이나 피난민 고려인동포 귀환돕기 및 정착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우크라이나 피난민 고려인 동포의 실질적인 귀환 돕기와 정착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보내 국내에 입국 후 정착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 고려인 동포의 삶을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주제발제는 ‘고려인 마을에서 부는 평화의 바람’이란 주제로 박용수 고려인동행위원장(한신대 석좌교수), 패널로는 김병학(월곡고려인문화관 관장), 이민철(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집행위원장), 이천영(광주새날학교 교장/고려인마을 이사장)과 우크라이나전쟁 생존자(문나탈리아 님, 안엘레나 님)의 귀한 증언도 듣게 되었다. 이어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는데 귀환 돕기 지정 후원금으로 (사)광주YWCA 일천만원과 소심당 조아라상 상패와 오백만원을 전달하여 항공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우크라이나 탈출 고려인동포의 조속한 국내 귀환을 조금이나마 돕게 되었다. 우크라이나 피난민 고려인을 돕기 위한 ‘평화나눔터’를 상시 운영하여 의류 및 각종 생활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