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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모금 이야기 2023.02.27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만 1년이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에는 수많은 전쟁 사망자와 전쟁범죄 피해자, 부서진 도시들이 남았고, 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국YWCA는 2022년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직후 국내에서는 러시아 대사관 앞 여성 평화 시위, 성명서 발표, 월례기도회 등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러시아에 전쟁 중단을 요청하는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우크라이나YWCA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고, <우크라이나 회복을 위한 한국YWCA 모금 캠페인>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지원금을 보냈습니다.

 


아래 보고서는 한국YWCA 모금에 대한 우크라이나YWCA의 활동 보고서입니다. 우크라이나를 위한 지원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YWCA 활동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크라이나YWCA 활동 보고서

 

우크라이나YWCA는 이 기간 동안 YWCA 회원들과 우크라이나의 다른 도시에 있는 여성들을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키이우(Kyiv), 하르키우(Kharkov), 오데사(Odessa), 멜리토플(Melitopol), 크리비리흐(Kriviy Rog), 지토미르(Zhytomyr). 미콜라이우(Nikolaev), 오부히브(Obukhiv)에서는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재정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고, 총 56명의 여성들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자녀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또한 여성들과 폭격으로 집이 파손된 사람들을 위해 식량, 건축 자재, 그리고 기본적인 필수품들을 지원하였습니다.

자원봉사 단체인 ‘지티메모'(Zhitimemo,우리는 살 것이다), ‘빛의 전사'(Warriors of the light, 군대 지원), NGO 단체인 코랄리(Korali), 주요 군사 병원에 위생물품을 제공하는 ‘미하일 차이킨 그룹'(Mikhail Chaikin Group)에 많은 지원을 하였습니다. 이 단체들은 식량과 필수품들을 점령 후 거의 모든 집과 기반 시설이 파괴된 보로얀카(Botodyanka) 지역으로 운송하고 있습니다. 그곳의 많은 사람들은 먹을 음식을 요리하고, 마실 물을 살 기회조차 없습니다.

우크라이나YWCA는 전쟁으로 영향을 받은 어린이들이나 전쟁으로 고아가 된 아이들이 머물고 있는 재활원 ‘제렐로'(Dzherelo)에 재정적인 지원을 했습니다. ‘지티메모(Zhitimemo)’에는 재정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우크라이나YWCA는 노인들을 지원했으며, 지티메모의 회원들은 매일 따뜻한 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NOG 단체 코랄리(Korali)는 인도적 지원(의류, 필수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YWCA는 우크라이나 YWCA는 이를 위해 화물 운송비와 휘발유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우리는 의류, 신발, 생활용품이 절실히 필요한 국내 난민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에서 키이우로 온 자녀를 둔 20명 이상의 여성들이 우크라이나YWCA의 도움을 받았다.

또한 우크라이나YWCA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원 단체들의 방법과 신체 중심 치료(body-oriented therapy)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벗어나는지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YWCA는 이 어려운 시기에 우크라이나 여성들을 돕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율리야 비다소바,

우크라이나YWCA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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