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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 소식 보도자료/성명
[보도자료] 2024 한국YWCA 확대정책협의회 열려 “새로운 지역운동으로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시대를 열어갈 터” 2024.10.25

2024 한국YWCA 확대정책협의회 열려

새로운 지역운동으로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시대를 열어갈 터

 

각 지역YWCA, 새로운 지역운동의 시대를 열어갈 결단

자원과 사람 모든 것이 부족한 현재 상황에서 각 지역 시민사회를 다시금 되살리겠다는 결단을 이끌고 격려해

– Y 대담코너, 용기와 도전의 부천·서귀포·수원YWCA 사례 나누고 시민과 함께 지역운동으로 이끈 부산·창원·청주YWCA 경험 공유

분과 세션, 변화된 온라인 환경에서 더 많은 시민을 만나는 방법모색

비영리법인 법·제도 속에서 조직의 투명성과 책무성 확인

 

한국YWCA연합회(회장 조은영)는 10월 22일(화)부터 23일(수)까지 천안 재능연수원(천안시 소재)에서 전국 50개 회원YWCA 회장, 부회장 및 활동가들과 연합회 이사 및 실무활동가 등 총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 한국YWCA 확대정책협의회(이하 확대정책협의회)를 열었다.

 

변화하는 시대 가운데 한국YWCA 정책의 목적, 방향,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운동 및 운영 사례를 공유하여 YWCA의 지속적인 실천 과제를 찾는 한편,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나누며 회원 간의 유대와 연대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주제 강연’과 ‘Y- 대담’, ‘기후위기 체험부스’ 35세 이하 청년회원과 활동가들이 참여한 ‘청년의밤’, 5가지 주제의 ‘분과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YWCA 정책을 실행할 주체인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의 주체적 참여를 이끌고 공유와 소통을 통해 각 지역YWCA가 새로운 지역운동 시대를 열어가도록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는 만남과 공론의장이 되었다.

 

확대정책협의회의 첫 순서인 개회예배에서는 회원YWCA가 직면한 문제와 어려움을 숨김없이 내어놓고 권역별 대표 5인의 기도를 통해 회복을 간구하며 나눔과 연대의 자리로 나아오도록 이끌었다. 예배 이후 이어진 주제 강연 시간에는 ‘한국시민사회 운동의 변화와 YWCA 도전’ 이란 제목으로 박영선 교수(한양대학교 제3섹터연구소 연구교수) 의 강의를 통해 “강한 시민사회 속에 시민과 소통하는 YWCA가 되고, 변화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의 문제와 이슈를 해결하는 YWCA가 되자” 고 강조했다.

 

Y-대담에서는 전국 50개 회원YWCA에서 6개 사례를 들어 회원YWCA가 도전해 봤던 운동, 캠페인 등의 활동 가운데 실패 또는 성공한 사례를 공유하며 그 계기로 변화한 점과 향후 활동에 대한 제언을 대담 형식으로 구성했다.

<용기있는 발걸음, 새로운 도전>의 사례로 부천YWCA의 ‘대학·청년Y 창립’, 서귀포YWCA의 ‘달리는 쿠킹 버스’(연대 및 지역사회 영향력), 수원YWCA의 ‘랜선골든벨’ (매주 새로운 주제로 운동을 알림)을 소개하였다. 또 <지역속으로, 뿌리를 내려>의 사례로는 부산YWCA의 ‘태양광발전소’, 청주YWCA의 ‘에너지전환운동’ (에너지 생태계 조성: 에너지센터 운영, 지역조례 제정 등), 창원YWCA의 ‘성평등운동’( 정책 모니터링, 의회 모니터링, 지역연대 등)을 사례로 패널들과 대담을 이어 나갔다. 6개의 회원YWCA 사례 공유와 운동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은 큰 감동과 긴 여운을 남기며 지역에서 다시 한 번 시민과 함께 지역의 아름다운 변화를 이루어 나아가는 힘이 되었다. 참석자들은 “ YWCA 운동의 가장 큰 자원은 바로 사람, 우리 활동가란 사실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 “ 다른 회원YWCA를 보면서 우리도 언제쯤 저렇게 활발하고 역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까 부러움과 조급함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그 답을 찾으면 가능할 거란 희망을 갖게 되었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첫째 날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밤 ‘애프터나잇-티’가 진행됐다. 만 35세 이하의 청년 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청년의 밤 프로그램은 연합회 청년 활동가와 회원YWCA 청년 활동가 총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남과 교류,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 활동가들은 ’지지와 연대‘를 주제로 하는 조별 나눔 시간을 통해 활동가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미’를 적어보며 지금까지 활동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23일(수) 오전 9시부터 11시 15분까지는 5개의 분과 세션이 진행됐다. 분과1. 소셜 미디어로 활발하게 시민들과 소통하기(이동이 서울환경연합 사무처장), 분과2. 청년이 활동하고 싶은 YWCA만들기(권오현 빠띠 대표), 분과3. Again 아나바다!( 예솜 니울 대표/ 김재원 리플리 대표), 분과4. 시민의 힘이 세상을 바꿉니다.(이계정 참여연대 국장) 및 분과5. 공익법인 관련 법제도 현황 및 운영사례를 통한 YWCA 법인 운영 역량 키우기(이희숙 (재)동천 변호사)를 통해 시민사회영역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단체들의 사례를 함께 경험하고 지역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고, 공익법인으로서의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닫는 예배는 청년 활동가들의 인도로 잔디광장에서 진행되었는데, 확대정책협의회에서 배우고 나누고 공감하고 실행을 모색한 것들을 다시금 되새기고 지역으로 돌아가 지역에서 새로운 지역운동을 ‘더 넓고 더 깊게’ 확장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진 풍물패 길놀이 순서에서 ‘ 더나은 사회, 더좋은 사회’를 향한 ‘변화의 상상력’ 에서부터 변화의 시나리오를 실행하는 ‘변화의 주체’로 나설 것을 길놀이 장단에 맞추어 흥겹게 다짐했다.

 

참가자들은 “어느 때보다 지역에서 운동을 펼쳐나가기 힘든 시기인데, 현재의 위기를 생각하고 위축되기보다는 시대에 흐름에 변화하고 용기로 도전하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지역운동공동체로 거듭나겠다.” 는 힘찬 결의를 밝히며 50개 지역의 현장으로 돌아갔다.

 

 

※ 사진 다운로드:

https://koreaywca.org/YWCA확대정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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