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는 11월 26일 오후 2시, 한국YWCA연합회 회관(페이지명동)에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이 후원하는 제18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과 영화 <69세> 의 임선애 감독과 토크쇼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에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팬더믹 상황에서도 다방면에서 여성지도력을 발휘하신 분들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상으로는 전세계적인 질병위기 상황에서 빠른 진단과 감염병 확산 대응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정은경 질병관리청 청장이 수상했다. 코로나 2단계 격상으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 치열하게 현장에서 뛰고 있는 대상 수상자 정은경 질병관리청 청장은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대신하였다.
젊은지도자상 수상자 임선애 감독은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영화 <69세> 토크쇼에서 노인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시선을 이야기하며 여성인권의 사각지대에 대한 치열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한편, 특별상에는 집단 성착취 영상거래사건의 최초 기록자이자 신고자로서 우리사회에 만연한 디지털성범죄 취재와 실태를 보도하여 N번방 방지법을 통과시킨 계기를 마련한 추적단 불꽃에게 돌아갔다.
한국여성지도자상은 한국의 여성지도력 발전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공을 치하함으로써 사회 곳곳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봉사하는 여성들을 격려하고자 한국씨티은행의 협력으로 2003년에 지정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