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단풍잎들이 아름답게 내려앉는 계절, 11월 둘째 주간입니다.
이번 주간은 세계YWCA·YMCA 기도 및 국제친선주간입니다.
국제 기구이자 에큐메니컬 운동체인 두 단체는 1904년 이래로 11월 둘째 주간을 연합기도주간으로 정하고,
현재 세계 이슈 및 상황과 관련한 매일의 성서적 해석과 기도문 책자, 연간 성서 읽기 계획을 공유하여
전 세계 공동체의 기도와 실천을 독려해왔습니다.
올해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희망의 빛: 실천적 영성을 통한 회복탄력성 있는 공동체 만들기(Rays of hope: creating resilient communities through practical spirituality)”라는 주제로 개인과 공동체의 삶을 성찰합니다.
한국YWCA연합회·한국YMCA연맹·서울YWCA가 예배를 드리는 11월 11일은 유례없는 사상자를 내었던 제1차 세계대전 종전 102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세계 각 지역과 공동체들의 기도모임 속에서 진정한 희망과 연대를 통해, 이 땅의 모든 전쟁과 분쟁의 해소, 그리고 70년간 한반도에 분단의 비극을 불러온 한국전쟁의 종식으로 지속가능한 평화 체제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이번 주간 기도는 마산YWCA가 작성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