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의 때에, 한국YWCA는 ‘2020 한민족 여성평화순례 한라에서 백두까지’의 “홀로 걷는 평화순례”를 시작했습니다. 상처 치유와 회복이라는 주제 메시지를 새기며, 한국 전쟁 70년의 상흔이 치유되고, 화해와 평화의 축이 될 한반도를 위해 기도와 결단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걷기는 성찰의 시작입니다. 걸음을 통해 우리의 조급함, 어리석음과 무뎌짐, 미움과 상처를 내려놓고 침묵 속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과 기후 위기, 분열과 갈등 조장, 분단의 상황 속에서 홀로 조용히 절대자와 만나며 평화를 위한 삶을 결단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이번 주간 기도는 군산YWCA가 작성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