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사)한국YWCA연합회 법인이사교육 개최
2026년도 (사)한국YWCA연합회 법인이사교육이 총 19명의 법인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21일(토) 연합회 A스페이스와 온라인(ZOOM)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YWCA 이사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고, YWCA 운동의 방향성과 시대적 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에 이사회에 이어 소개와 나눔시간, 워크숍, 주제강의, 닫는 예배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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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 이사의 사명과 역할 나눔
첫 번째 순서는 참석자 소개와 나눔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이어<마주한 위기와 도전 그리고 변화 2026-2027 한국YWCA이사회> 워크숍(연합회 조은영 회장, 박은실 상임이사)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YWCA 이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나누고, 함께 만들고 싶은 이사회를 꿈꾸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합회 법인이사들은 실무와 이사들이 가진 현장을 연결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은 다짐을 나누었다.

기후위기 시대, YWCA의 생명운동 방향 모색
주제강의는 구미정 목사(이은교회, 협성대학교 객원교수)가 ‘YWCA 성평등한 기후정의운동’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성서적 관점에서 인간은 창조세계를 돌보는 하나님의 동역자이며, 힘은 지배가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오늘날 기후위기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와 여성에게 더 큰 피해를 주는 정의의 문제임을 설명하였다.
특히 기후위기는 젠더 문제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재난 상황에서 여성과 아동 등 취약계층이 더 큰 위험에 노출된다는 점을 사례를 통해 제시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생태운동과 여성운동이 함께 가야 하는 ‘에코페미니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개인의 작은 실천도 중요하지만 제도와 구조를 변화시키는 시민사회 운동의 역할이 필요하며, YWCA가 생명과 정의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기후정의운동을 실천해 나가야 함을 제안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