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 현장 스케치>
한국YWCA, 유엔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여성들의 노력과 발걸음’ 외치다
– 제66차 유엔NGO컨퍼런스에서 워크숍 주관…
최연소 발표자 Y-틴 이예지양 화제
한국YWCA(회장 이명혜)는 5월 31일(화) 오전 9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중인 제66차 유엔NGO컨퍼런스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여성들의 노력과 발걸음’이라는 주제의 세계YWCA 워크숍을 주관했다.
첫 번째 발표자는 안양 평촌고등학교 3학년 이예지 양. 안양YWCA 소속의 이 양은 5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활동하는 YWCA Y틴 전국협의회를 대표해 이번 무대에 섰다. 이번 컨퍼런스의 최연소 청소년 발표자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양은 ‘일본군 위안부-똑같은 역사, 반복하실 겁니까’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일본 군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하며, 세계 시민들에게 청소년의 목소리로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두 번째 발표자는 미국 육군대령 출신의 여성평화운동가 앤 라이트(Ann Wright). 그는 ‘여성과 군사주의’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미국 군사주의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전쟁과 분쟁으로 희생된 여성들과 아이들을 주목해야 한다”며 여성들이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나서자고 호소했다.
세 번째 발표자는 최근 발간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꿈꾸는 음반 ‘하나의 코리아(United Korea 4 the World)’를 제작한 고형원 하나의 코리아 대표. 작곡가로 활동 중인 고 대표는 남과 북, 해외의 한민족이 하나 되는 통일한국을 꿈꾸며 이번 음반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가수 박완규, 박종호, 부활, 팀, 아이비, 양동근, 인순이, 전 원더걸스 멤버 선예, CCM 가수 소향, 송정미, 소프라노 신영옥, 소울싱어즈 등이 대거 참여한 이번 음반의 판매 수익금은 미래 통일한국의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