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YWCA연합회(회장 강교자)는 롯데홈쇼핑(대표이사 신 헌)과 함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3일부터 5월 21일 사이에 전국 18개 지역 250여 명의 결혼이민여성이 참여하고 있는 강습 프로그램의 강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YWCA의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한하늘 한땅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한글, 요리, 사진, 컴퓨터 교실 등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결혼이민여성이 제자로서 선생님들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해, 감사 동영상 상영, 감사편지 낭송, 케이크 자르기, 선물 전달, 스승의 날 노래 제창, 카네이션 전달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고 있다.
서울 지역의 경우 5월 13일(화) 오후 2시 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십여 명의 결혼이민여성이 참가해 특별한 스승의 날을 만들었다. 한글교실에서 열정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며느리처럼 딸처럼 가르쳐주시는 한문자 선생님을 모시고 서툰 우리말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선물과 카드를 드리고 스승의 날 노래를 함께 부르며 사제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자리였다.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고마운 마음을 나누는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의 유래와 뜻에 대해 알려주고, 각 나라의 스승의 날 행사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국적별 문화의 특성과 차이를 이해하고 교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자리를 통해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불어 사는 의미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 여겨진다.
그 밖에 17개 지역에서도 결혼이민여성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스승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역별 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하는 스승의 날 행사 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