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2월 6일(화) 오전 11시 대한YWCA연합회 사무총장 이 취임 예배가 회원Y와 외부 인사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 강당에서 있었다. 대학Y부터 17년간을 Y에서 활동해온 유성희 사무총장이 3년간의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였고, 박영숙 사무총장이 취임하였다.
예배에서 김영운 목사는 로마서 12:1-2를 본문으로 “변화의 영성과 새 시대의 리더십”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였다. 생명의 바람인 성령의 바람이 Y내부에서부터 불어와 온 세계를 향해 불어 세상을 살릴 것을 기원하면서, 세상을 살릴 변화의 영성은 상호 이해, 상호 인정, 상호 존중, 상호 신뢰, 상호 협력의 5대 원칙에 근거한 새로운 리더십으로 이루어지므로 사무총장을 비롯한 Y의 지도자들이 이러한 리더십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설교 외에도 김현자 명예연합위원의 기도, 연합회 직원들의 특송, 박은경 회장의 격려 말씀 및 감사패 증정, 김영정 후원회 이사장의 선물 증정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임사에서 유성희 전 사무총장은 Y사무총장으로서의 3년간의 시간을 회고하면서 Y를 통해 경험한 배운 감사의 영성을 잊지 않으며, Y의 평생 지도자로 Y를 위해 기도하고 봉사할 것을 약속하였다. 취임사에서 신임 박영숙 사무총장은 85년이라는 Y의 역사와 전통을 살리고 시대에 잘 어우러지는 집을 리모델링 하는 설계자로서의 역할을 할 것을 약속하였다. Y의 자원지도자들과 실무자들의 많은 의견을 듣고 나누며 Y에 대한 사랑과 각자의 달란트를 잘 발휘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여 생명의 바람을 일으킬 것을 다짐하였다.
박영숙 사무총장 취임사
85년 YWCA역사에 동참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대학Y 회원부터 지금까지 Y활동을 하면서 언제나 Y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제 경험 속에서 Y가 기독교단체라는 확신이 제가 이제까지 Y가족으로 남아있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85년이라는 역사와 전통, 3년에 한 번씩 열리는 전국대회에서 Y의 프로그램 정책과 행정정책의 방향이 결정 됩니다. 이 큰 두 골격에 의해서 Y라는 집이 지어집니다.
저의 역할은 이렇게 지어진 집이 85년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살리고 이 시대와 잘 어우러지도록 리모델링 하는 설계자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형태의 집이 우리에게 적합한지 이 시대상황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 이해를 바탕으로 연구도 하고, 실험도 해서 이 시대에 맞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도입할 것입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축에서 리모델링을 할 때는 입주자들의 의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입주자들이 원하는 대로 편안한 집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많은 의견을 듣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지도자와 실무자들과 나눈 의견들을 모아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집, 친 환경적인 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서로 서로 앞장서서 서로 존경하며, 이 집에 대한 사랑과 각자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모두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YWCA는 지난 3년 생명사랑공동체 운동을 하며 민들레 공동체의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36회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