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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 소식 공지사항
육아데이 현황과 활성화 방안 세미나 2006.04.26

 



연합회는 4월 26일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인 육아데이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기업관계자를 비롯하여 육아관련단체, 육아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한정원 성신여대 여성학과 교수가 ‘보육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전망-육아데이의 의미와 방향’의 주제로 발제하며 한국사회의 육아현실을 적시하고, 문제점을 지적함으로써 육아정책의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육아데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제안하였다. 특히 점차로 어머니의 역할이 가중되는 가운데 정부의 보육정책에서 성인지적인 관점을 내포하여야 하고 여성의 자기계발 욕구를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전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토론에는 직장인 엄마로서 이성희 한국일보 문화부 차장이 육아로 인해 휴직을 결심하게 된 경험을 나누었고, 육아데이 참여 기업인 티켓링크의 유경숙  팀장이 자사에서 진행하는 육아데이 프로그램과 기업의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재홍 본오종합사회복지관 팀장은 직장인 아빠로서 육아의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의 열악한 보육시스템과 사회에서의 부성의 무시에 대해 말하고 근본적인 인식전환을 위해 어린시절부터의 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신희숙 부천Y 아기민들레 회원은 육아를 전담하는 전업주부로서 어려움과 사회단체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증을 벗어나 육아의 희망과 자아를 찾은 과정을 재미있게 발표하였다.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기업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정시퇴근을 배려하고, 부모는 자녀의 보육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어린이집과 같은 보육시설은 부모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부모, 지역, 사회, 정부가 함께 하는 ‘보육공동체’를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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