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자 선정
– 대상 장명수 한국일보 이사 / 젊은지도자상 김성주 성주인터내셔널 사장
대한YWCA연합회(회장 이행자)는 제 3회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 수상자로 장명수(63, 한국일보 이사)씨와, 젊은지도자상 수상자로 김성주(49,성주인터내셔널 사장) 씨를 각각 선정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된 장명수 씨는 여성으로서 활동하기에 척박한 한국 언론계에서 한국 언론사상 최초로 기명 칼럼을 시작한 여기자로서 여성 최초로 언론사 사장을 역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문분야에서 꾸준하고 역동적인 활동을 통해 언론계는 물론 한국 사회의 여성지도력을 신장시키는 공헌을 해왔다.
젊은지도자상을 수상한 김성주씨는 여성 기업 경영인으로서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통해 한국여성의 진취성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투명한 기업경영을 통해 젊은 여성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제시해 준 점이 크게 인정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장명수 씨는 “여기자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면서 언론인으로서 전문력을 키워왔을 뿐인데 과한 상을 받아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젊은지도자상을 받은 김성주 씨는 “21C 한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의무는 바로 인구의 반을 차지하는 한국의 여성들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 맞는 지식노동자로 업그레이드 되는 데 있고, 여성들이 전세계 각 영역에 뛰어나가서 지도자 역할을 할 때만이 한국의 미래가 밝다고 보기에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 일을 하는데 작은 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면 더 큰 영광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YWCA 한국 여성지도자 상은 한국 사회에서의 여성지도력 위상을 정립하고, 여성지위 향상을 위해 기여해 온 숨은 여성지도자를 찾는데 의의가 갖고 있다. 이는 이 사회를 밝히는 봉사와 헌신의 정신과 진취적인 지도력을 겸비한 여성 리더십을 발굴하여 격려하고 감사드리는데 의미를 갖는다. 2003년 YWCA-씨티그룹 여성지도력개발 협력사업으로 제정된 ‘한국여성지도자상’은 제1회 수상자로 박동은 유니세프 사무총장(대상), 김기혜 수선화의 집 원장(지도자상)을 제2회 수상자로 정광모(소비자연맹 회장), 젊은지도자상 수상자로 한비야(월드비전 구호팀장)를 각각 선정한 바 있다.
대상 장명수
젊은지도자상 김성주
수상자 이력
대상 : 장명수
생년월일 : 1942년 3월 31일 충남 천안 출생
학 력 : 1960 화여자고등학교 졸업
1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