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YWCA연합회는 10월 28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YWCA 강당에서 ‘고령화 사회 여성 노인복지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가졌다.
한국YWCA는 여성어르신들이 스스로 주체 의식을 가지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특별히 대한YWCA연합회 복지사업단 창립2주년을 기념하며 노인복지 전문가 및 관련 민간단체, 정부 관계자들을 모시고 여성어르신들의 풍요한 삶을 위해 서로가 협력,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
김미혜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고령화 사회 여성노인 복지의 과제와 전망’ 주제강연으로 시작하여 일자리창출(변재관 대통령자문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팀장), 여가문화(신용자 한국씨니어연합 상임대표), 복지 현장에서의 노인복지(최소연 반포종합복지관 국장), 민간단체의 제안(문은희 한국알트루사 여성상담소 소장), 보건복지(전만복 보건복지부 노인복지정책과 과장), 여성복지(손애리 여성부 여성정책국 사회문화담당관)에 대한 패널 토의가 있었다.
이 자리를 통해 남성에 비해 평균 수명이 길어 인구수가 남성에 비해 월등히 많으면서도 특별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한국 여성노인복지의 현실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각 분야에서 여성 노인 복지 정책을 제안하고, YWCA의 복지사업에 대한 방향이 제시되었다. 또한 여성 민간단체 및 복지관들이 고령사회를 대비하여 담당해야 할 과제들이 논의되었다.
■일시: 2004년 10월 28일(목) 오후 2시 ~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