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차 길위의평화포럼
– 북한 청년(8090세대)의 생활과 의식 –
2019 ‘YWCA 여성평화순례: 한라에서 백두까지-태백편’을 준비하는 제3차 길위의평화포럼이 6월 20일(목) 연합회 강당에서 열렸다. 박영순 위원(평화통일위원회, 연합회 실행위원)이 진행을 맡고 김은주 소장(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 연합회 실행위원)이 ‘북한청년(8090세대)의 생활과 의식’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은주 소장은 2014년부터 매년 탈북민 인터뷰를 통해 <구술로 본 북한여성의 삶> 저서를 펴내고 있다.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전후시기에 태어났거나 유년기를 보냈던 이들을 일명 장마당 세대 혹은 8090세대라고 부른다. 김은수 소장은 2017년, 주로 평양과 남포, 회령 등 대도시에 거주했던 장마당 세대 탈북남성과 탈북여성 각각 5명씩을 인터뷰한 결과로, 김정은 시대의 동반자로 성장하게 될 도시에 거주하는 장마당 세대의 생활과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발표하였다. 본 포럼에 참가자로 함께 하는 탈북여성들, 특히 8090 세대의 또 다른 경험과 생각나눔을 통해 변화해가는 북한의 삶에 대해서 이해와 기대를 갖게 되는 시간이었다.
포럼 이후 참가자들은 지역별로 나누어 토론을 통해 통일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활동을 논의하였으며,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이 포럼에 앞서 참가자들은 한국YWCA역사관 ‘이제’를 둘러보고 최만자(전 연합회 실행위원)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시간을 통해 한국Y 운동의 역사와 배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서>
주제: 북한 청년(8090세대)의 생활과 의식
사회: 박영순 (한국YWCA연합회 실행위원, 평화통일위원회 위원)
강사: 김은주 (한국YWCA연합회 실행위원,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
지역별(모듬) 토론과 전체 토론 및 발표, 평화의 노래
한국Y역사관 ‘이제’ 관람 – 해설: 최만자 (전 한국YWCA연합회 실행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