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차 한·일YWCA 청년협의회 1차 사전모임
8월 22일(토) 오후 1시 한국YWCA연합회 A스페이스에서 제22차 한·일YWCA 청년협의회 1차 사전모임이 진행되었다.
이날 모임은 2027년 2월 일본에서 진행될 청년협의회에 참석하는 참가자 15명이 처음으로 모두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관계를 만들어가는 시간과 제22차 협의회의 주제인 “청년의 주체성을 위한 안전한 공간”을 탐구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다 함께 성 프란시스코의 <평화의 기도>를 고백하며 문을 연 후, 한국YWCA연합회 김수진 활동가가 ‘기억’, ‘관계’, ‘평화’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1993년부터 이어온 한·일YWCA 청년협의회의 역사와 의미를 소개했다.


이은혜 활동가가 진행한 활동1. ‘너’와 ‘나’의 연결고리에서는 <우리가 만드는 은하>라는 제목으로, 별처럼 서로 다른 빛과 이야기를 가진 참가자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은하와 같은 ‘안전한 연결망’을 만들어갔다.
활동2. 연결로 읽는 ‘안전한 공간’에서는 한국YWCA연합회 웹진편집위원회 위원 문아영 피스모모 대표의 진행으로 역할극과 소그룹 토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성을 몸으로 체감하고, ‘안전’이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구조와도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3. ‘안전’이 사라진 자리에서는 제22차 한·일YWCA 청년협의회의 세부 주제인 일본군성노예제, 디지털 성범죄, 사회적 고립을 각각 제도화된 폭력, 성적 대상화, 정상성 규범(차별·혐오·배제)이라는 렌즈를 통해 살펴보았다.

이어서 진행된 활동4. 우리가 함께 그리는 ‘안전한 공간’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이 청년의 안전과 주체성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야기하며, 차기 사전모임을 함께 준비하였다.

그 후 자율참석으로 진행된 뒤풀이에서는 함께 걷고 소통하는 만보기 앱 찰리에서 협의회 참가자들이 함께 하는 ‘안전한 공간(Safe Space)’도 만들고, 조금 더 서로를 알아가며 1차 사전모임 마무리했다.

<2027년 제22차 한·일YWCA 청년협의회>를 후원해주세요!
▪ 모금 일정 : 2027년 3월 31일까지
▪ 후원 사용 : ‘한·일YWCA 청년협의회’ 지원에 사용됩니다.
▪ 후원 링크 : https://box.donus.org/box/koreaywca/22kjyc
(후원계좌는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