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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 활동 전국중점운동성평등한 기후정의
2026 한국YWCA 전국공동캠페인 공모 결과 및 시상 안내 2026.04.22

 

한국YWCA연합회는 2026–2027 전국중점운동인 ‘성평등한 기후정의운동’의 지역 실천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2026 한국YWCA 전국공동캠페인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번 공모는 먹거리, 자원순환, 에너지전환 등 다양한 기후정의 분야에서 기후행동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파급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된 공모 기간 동안 총 26개 회원YWCA로부터 35건의 참신하고 실천적인 제안이 접수되었다. 제안된 과제들에 대하여 내용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 점수 60%, 4월 21일까지 진행된 회원YWCA 온라인 투표 결과 40%를 반영하여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심사와 투표 결과, 성평등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액션을 담은 총 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평등 기후정의상을 수상한 목포YWCA의 ‘잇(Eat)다: YWCA 성평등 기후정의 운동’은 지역 여성 농민이 지켜온 제철 식재료를 발굴해 현대적인 비건 메뉴로 개발하고 팝업 레스토랑을 통해 전파함으로써, 육식 위주의 식문화를 전환하고 지역과 세대를 잇는 기후 정의를 실현하고자 했다.

정의로운 전환상을 받은 포항YWCA의 ‘우리 동네 오아시스 지도 만들기’는 텀블러 지참 시 무료로 물을 제공하는 ‘오아시스 매장’을 시민들이 직접 제보해 디지털 지도로 공유함으로써, 불필요한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제로웨이스트 마을을 구축하는 활동을 제안했다.
함께 수상한 대전YWCA의 ‘YWCA 기후 밥상 우리집 베란다 텃밭’은 가정 내 베란다에서 직접 작물을 재배하며 유통 과정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수확한 제철 식재료를 요리 교실이나 나눔데이를 통해 이웃과 공유하며 자급자족의 생태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집중했다.

연대의 발걸음상에 선정된 부천YWCA의 ‘YWCA 탄소 라벨링 프로젝트’는 매일 먹는 음식에 탄소 배출 등급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고 기록하며 식탁 위 탄소 발자국을 시각화함으로써,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발적으로 저탄소 식단을 선택하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캠페인이다.
광양YWCA의 ‘3세대 연결 세이프 푸드 구조대-보관이 기후정의다!’는 냉장고 속 식재료를 투명 용기에 소분하고 ‘빨리 먹기 칸’을 운영해 버려지는 음식을 최소화하며, 이렇게 절약한 식비를 푸드뱅크에 기부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내용을 담았다.

 

각 부문 수상팀에는 성평등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활동 격려와 연대의 의미를 담은 상금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8일(화) 서울YWCA회관에서 개최되는 전국회장단연수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 참여하여 성평등한 기후정의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안해 준 모든 회원YWCA와 투표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이번 공모를 기점으로 지역의 기후행동이 전국적인 연대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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