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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국YWCA 탈핵 불(火)의 날 캠페인 열려
3.11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3주기 현재진행형인 핵재앙의 위험 알려
고리 월성 노후 핵발전소 폐쇄, 신규핵발전소 건설 반대 홍보와 서명 활동 벌여
매주 화요일 12시, 전국 52개 회원Y가 참여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3주기인 오늘, “NO More 후쿠시마!”를 외치며 ‘YWCA 탈핵 불의날 캠페인’을 시작했다.
‘불의날’은 인간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고 꺼지지 않는 재앙의 불인 핵의 위험을 상기시키며 자연에너지인 정의롭고 평화로운 불을 밝히자는 의미로 ‘YWCA 탈핵 불의날 캠페인’은 핵밀집도 세계1위인 한국의 핵발전소 상황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탈핵이 우리 삶에 절박하게 필요함을 공감하여 노후 핵발전소 가동 중지와 신규 핵발전소 건설 반대 서명을 통해 우리사회가 재생 가능 대안에너지를 사용하는 사회로 나갈 것을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YWCA 탈핵 불의날 캠페인’은 매주 화요일 낮 12시부터 1시간동안 명동 소재 한국YWCA회관 앞에서 열리는 캠페인과 전국 52개 지역에 있는 회원Y가 정한 날에 전국동시 다발로 열릴 예정이다.
제1차 YWCA 탈핵 불의날 캠페인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당일로부터 3년째인 3월 11일 명동을 지나는 직장인과 명동성당 등을 다니러 간 시민, 한류 열풍을 타고 방문한 일본 중국 등 관광객을 상대로 펼쳐졌다. 시민들은 생명나무에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리본을 달았고, 핵발전소 수명 30년이 넘기고도 가동중인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 노후 원전 폐쇄와 울진, 영덕 등에 계획중인 신규 핵발전소 건설 반대에 서명하였다. 한반도가 핵밀집도 세계 1위임을 알리는 핵발전소 상황판에는 핵발전소 그림 위에 태양 스티커를 붙여 핵발전이 아니라 인간에게 이롭고 평화로운 자연에너지를 사용할 것을 다짐하였다.
매주 화요일 명동에서 펼쳐질 ‘YWCA 탈핵 불의날 캠페인’은 시민 모두가 생명과 직결되는 핵 발전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핵에너지에서 자연에너지로의 에너지 정책을 전환할 것과 삶의 방식 변화에 온 국민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