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강남역 여성혐오범죄 8주기 여성주의연합예배
지난 5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 서울YWCA 강당 및 온라인(유튜브)에서 2024 여성주의 연합예배가 진행됐다. 여성주의 연합예배는 2016년 강남역에서 발생한 여성혐오범죄 피해자를 추모하며 젠더폭력에 저항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되는 예배로, 올해 8주기를 맞이했다. 올해 예배에는 한국YWCA연합회, 서울YWCA를 포함해 총 30개 단위가 공동주최로 참여했다.

예배 주제는 ‘찬가: 연대와 저항의 노래(출 15:20-21)’로 예배 참석자들이 연대와 저항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젠더폭력 없는 하나님 나라가 함께 이루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특별히 한국여신학자협의회 최은영 총무의 설교와 한국기독학생회 IVF 유희정 간사, 새날교회의 이은주 전도사의 현장 증언으로 말씀 나눔이 진행됐다. 이날 말씀에서는 미리암의 승전가를 재해석해 여성을 향한 혐오와 차별, 폭력과 불평등을 하느님이 바다에 던지셨고 사랑이 혐오를 이긴다는 메시지가 강조됐다.

한국YWCA연합회는 이날 예배에서 예배 공간 구성을 담당했다. 이외에도 고마움 활동가가 여성신학위원회 홍다은 위원과 헌금위원으로 참여했고, 유에스더 활동가는 예배로의 부름 순서에 참여했다. 예배 영상은 한국YWCA연합회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하단 영상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