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북에서 남으로 DMZ를 건넌 여성들
다큐멘터리 <Crossings> 국내 최초 상영
10월 1일과 2일은 평화와 공존의 상징인 임진각 아트 스테이지에서, 10월 4일은 서울 씨네Q와 철원에서 감독과의 만남 개최
남과 북, 국제여성들의 자매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Crossings>는 여러분을 평화를 향한 새로운 여정으로 초대할 것입니다.
한국YWCA연합회가 함께하고 있는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Korean Women’s Movement for Peace)는 성평등한 한반도와 비핵화,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해 활동해 온 한국여성단체연합,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전국여성연대가 2019년 발족하여 시민공공외교, 평화 의제개발, 여성평화 역량강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는 국제 파트너 조직인 위민크로스DMZ(Women Cross DMZ), 평화와자유를위한여성국제연맹(Women’s International League for Peace and Freedom)과 함께 한반도 종전과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국내외 캠페인과 평화 과정에서의 여성참여, 인도주의에 영향을 주는 대북제재 해제를 위한 ‘한반도 종전과 평화를 위한 여성행동(Korea Peace Now! Women Mobilizing to End the War)’ 국제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5년 전 세계 15개국 30여 명의 국제여성평화활동가들이 한반도의 전쟁 종식과 평화로운 한반도와 동북아를 위해 북에서 남으로 DMZ를 건너는 위험한 횡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 <Crossings>의 한국 상영이 확정되었습니다. 메어리드 맥과이어, 리마 보위 등 노벨평화상 수상자, 글로리아 스타이넘, 크리스틴 안 등 저명한 평화운동가들로 구성된 이 용감한 여정은 어마어마한 물적, 정치적 도전과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남, 북, 국제여성들의 자매애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반도의 분단의 역사와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이 영화는 관객들을 평화를 향한 새로운 여정으로 안내함과 동시에 대결과 위기를 반복하는 지금,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할 것입니다. (https://fb.watch/fS1eeYh0UY/) 10월 1일과 2일에는 평화와 공존의 상징이며, 2015년 국제여성들이 개성을 거쳐 도보로 도착해 약 3천여 명의 시민들과 만났던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옆 아트 스테이지(신축/ 판문점견학센터 옆)에서 무료 상영합니다.
10월 1일 오후 1시부터는 영화 상영 후 본 영화의 감독이자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감독인 Deann Borshay Liem(디엔 볼쉐이 림)과 2015년 Women Cross DMZ의 기획자인 Christine Ahn(크리스틴 안)을 초청해 GV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됩니다(동시통역 제공). 10월 4일(화) 에는 서울과 철원에서 2회의 상영이 개최됩니다. 10월 4일(화) 오후 2시에는 씨네Q 신도림점에서 2015년에 참여한 관계자 및 참여자, 각국 대사관 관계자, 평화활동가, 시민사회단체, WCRC(World Communion of Reformed Churches) 국제 프로그램 참여자 등을 초청하여 상영이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10월 4일 저녁 8시에는 접경지역인 철원 국경선평화학교의 주관으로 마지막 상영이 진행됩니다. 여기에는 철원 국제평화포럼 참석자와 시민들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의 불안정 그리고 군사적 긴장이 날로 높아지는 이때, 2015년을 다시 돌아보며 새로운 길을 촉구하는 본 영화는 우리에게 행동하는 평화의 힘을 느끼고 나누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