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후쿠시마 사고를 거치며 무엇보다도 반환경적이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산업으로 밝혀진 핵산업이 기후위기 시대 친환경 에너지로 그린워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탈핵을 핵심 공약 중 하나로 내세웠으나 집권 기간이 다해가도록 동안 공약은 실현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한울 3, 4호기 공사계획 허가 기간을 연장해 주었고, 조만간 수명이 다하는 고리2호기에 대해서도 폐쇄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야는 너나할 것 없이 기후위기 대응 탈탄소 전략의 하나로 SMR과 핵융합 개발을 꺼내들고 있으며 보수 언론은 탈원전으로는 전력 수급이 어렵다며 탈원전 정책 포기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탈핵의 필요성과 탈핵을 중심으로 한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전환에 대해 다시 한번 목소리를 높일 때입니다.
한국환경회의는 이번 포럼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인 SMR부터 녹색금융과 탈핵,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다룹니다. 나아가 원전 지역 주민, 여성의 목소리를 통해 탈핵-기후정의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021 한국환경회의 환경포럼] #1 핵발전이 친환경이라고?
1. 일시 및 장소: 2021년 8월 26일 목요일 오후 2시-5시 온라인 zoom (*신청자에게 링크 개별 전송)
2. 신청 링크: https://bit.ly/forum_nonuke
3. 참가비: 무료
4. 프로그램
○사회 및 좌장 : 이오이 (환경정의 사무처장, 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운영위원장)
○발제
– 탈핵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 이영경 (에너지정의행동 사무국장)
– SMR이 탈탄소의 해답인가 /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
– 녹색금융과 탈핵 / 이헌석 (정의당 기후정의·일자리특위 위원장)
○종합 토론
– 안재훈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국장)
– 이윤숙(에코페미니즘연구센터 부소장)
– 임성희 (녹색연합 에너지전환팀장)
– 황분희(월성원전 인접지역 이주대책위원회 부위원장)
5. 문의: 한국환경회의 사무국 녹색미래 02-713-2834 / 여성환경연대 02-722-7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