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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 소식 뉴스/공지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한국YWCA’를 위한 정오 기도⑨ 2020.04.20

나라를 빼앗기고 생명을 유린당하던 이 땅에 생명의 바람으로 세상을 살리라고 YWCA를 세우신 지 98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98년을 지나 지금까지 지내온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힘도 주님으로부터 옴을 믿습니다!

주님이 그렇게도 원하시는 정의, 평화, 생명의 세상! 아픈 생명들과 자연이 회복되고 치유되는 곳, 여성들과 아이들, 어르신들, 약한 자들이 차별 받거나 폭력 당하지 않고 귀히 여김을 받는 곳, 전쟁의 아픔이 더 이상 없이 평화로운 곳, 억울한 재판이나 혐오로 갇히거나 죽임 당하지 않는 곳, 몸과 마음이 불편한 사람들도 자신이 꿈꾸는 일을 할 수 있고 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곳, 이 땅이 그런 곳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인간의 얕은 지혜로 우리가 가장 시급하게 살려야 할 생명이 어떤 생명들인지, 어떻게 살려야 하는 지를 생각하다가 인간, 바로 우리가 이 위기의 원인이었음을 깨닫고 다시 회개의 무릎을 꿇습니다. 믿고 기도하다가도 눈에 잘 보이지 않기에 쉽게 지치는 우리를 가엾게 보시고 탄식으로 함께하시는 주님의 손을 붙잡습니다. 조금 더 단단히, 조금 더 깊어지도록.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어린 아이들과 어르신들, 면역이 약한 모든 분들이 잘 견뎌내도록, 치료와 회복을 위해 봉사하는 의료진과 모든 봉사자들이 지치지 않도록, 다가올 긴 어려움에 불안과 절망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서로 격려와 힘이 되어주는 사회가 되도록, 지역을 정의, 평화, 생명의 지역으로 살리는 일에 YWCA가 앞장서도록, 한국YWCA회관의 공사가 안전하게 마쳐지도록, 전국 YWCA자원활동가, 실무활동가들이 매일 정오에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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