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wca 활동 대학·청년Y
2020년 대학·청년YWCA전국협의회 총회 2020.02.24

회원YWCA 청년조직 내실화 및 지역 청년운동의 활성화”

 

2020년 대학·청년YWCA전국협의회 총회가 2월 24일 개최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우려로 이번 총회는 각자의 공간에서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됐다. 16개 회원YWCA(거제, 광주, 대구, 대전, 마산, 목포, 서울, 수원, 안양, 여수, 울산, 인천, 전주, 진주, 창원, 청주) 정대표 25명, 방청 대표 12명, 연합회 실무자 2명과 회원YWCA 실무자 14명까지 총 53명이 참가했다. 2019년도 대학·청년YWCA전국협의회 기획국장 이수진의 개회선언으로 총회가 시작됐다.

YWCA 역사상 처음, 온라인 화상 총회 개최
이번 총회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색다른 사전 준비가 필요했다. 처음 온라인 화상으로 회의를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최소한의 시간과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총회를 위해 꾸려진 TF팀이 일사천리로 움직였다. 원활한 회의가 가능토록 모든 참가자는 사전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통해 전용 어플리케이션 설치, 단말기와 PC 카메라 구동을 확인했다. 이미 지난 회의부터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실물 자료집은 생략되었기에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온라인상에서 PDF 파일로 공유되었다.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모든 참가자가 온라인으로 사전 접속하기 시작했고, 온라인 총회 진행 방법을 숙지했다.
온라인 총회는 의장의 음성과 채팅으로 식순에 맞춰 차근차근 진행됐다. 안건별 투표는 정대표 채팅방을 별도로 개설하여 구글 설문 URL 주소공유를 통해 이뤄졌다. 결과의 투명함을 위해 투표종료 시각을 설정하였고, 투표 결과는 실시간으로 캡처 이미지를 공유했다. 오프라인과는 다른 떨림과 긴장감 속에서 오히려 참가자들은 보다 더 총회에 더욱 집중하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회원YWCA 청년 조직의 ‘내실화’와 지역 청년운동의 ‘활성화’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기에 YWCA 청년들에게 온라인 플랫폼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특히 전국운동주제 채택을 앞두고 다양하고 솔직한 의견이 오고 갔다. 이번 총회에 참가한 YWCA 청년들은 대학·청년YWCA가 여전히 조직적 내실화가 필요한 상황이고, 지역에서부터 시작되는 단단함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고백했다. 2019년이 회원Y내 대학·청년YWCA 현실에 대해 파악하고, 어떠한 지원이 필요한지 고민하는 해였다면, 2020년엔 본격적으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체계적·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한 한 해 임으로 “회원YWCA 청년조직 내실화 및 지역 청년운동의 활성화”가 전국운동주제로 채택되었다.

2020년 임원 선출을 위한 정견발표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사전 연습을 토대로 순조롭게 투표까지 마무리 하였고, 그 결과 대학·청년YWCA 회장은 이수진(대전YWCA), 기획국장은 송소연(청주YWCA), 소통국장은 손은서(진주YWCA) 회원이 뽑혔다.

이번 총회는 온라인 플랫폼 활용과 멀티 디바이스 활용이 능숙한 청년 세대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었던 행사였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같은 장소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몸을 부딪히며 함께 하진 못했지만 2020년의 대학·청년YWCA를 기대하고 기다리는 마음만큼은 풍성한 온라인 총회였다.

 

YWCA 채널 구독하기

새로운 소식을 카카오톡으로
빠르게 받아보려면?👇

YWCA 채널 추가 일주일 간 표시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