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세』는 90주년을 넘어 여성운동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한국YWCA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의 발걸음을 함께 걸으며 성찰하고자 하는 정론지입니다. 정의, 평화, 창조질서의 보전 정신은 생명이 위협받고 갈등과 소외, 폭력과 억압, 불균형으로 얼룩진 이 땅, 이 시대를 회복하고 살리기 위해 시급하게 되찾아야 할 보편적 가치를 담았습니다. 『여세』는 기독여성이 주체가 되어 이웃과 함께 정의 평화 생명의 세상을 살리고자 꿈꾸는 영적 갈망과 지혜를 수렴하고 제안합니다.
여세 2호 목차
4P 서로 돌보는 세상을 위하여 – 김기동
총론 세월호 사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8P ‘생명-돌봄‘ 그 복합적 의미에 대하여 – 강남순
21P 세월호 시대, 성서적 돌봄윤리의 절박한 요청 – 최만자
34P 돌봄의 별에서 온 그대, 여성?! – 정신희
46P 성별화된 돌봄노동의 주변화와 평가절하 – 박홍주
58P 남녀임금격차, 현실 그리고 남겨진 과제 – 김은경
71P 돌봄노동과 가사노동자의 건강권 – 문현아
84P YWCA 돌봄회원들의 가사노동에 대한 인식과 인권 – 곽지영
101P 보편적 복지로서 돌봄의 제도화 – 정재훈
116P 생명을 살리는 돌봄사회로 가는 길을 찾아서 – 강성구 회
132P 한국YWCA 돌봄직업훈련의 역사 – 차경애
140P YWCA 여성직업훈련, 의미와 전망 – 김은희
149P 요람에서 무덤까지 돌봄을 아우르다 – 정서연
<YWCA 보도자료>
YWCA정론지『여·세』2호 발간
– ‘세월호 시대, 생명과 돌봄’주제로 돌봄 가치 재조명해
– 돌봄과 여성의 삶, 돌봄노동의 현실과 노동자의 인권, 보편적 복지로서의 돌봄 다뤄
– 11월 28일 발행되어 전국 서점으로 배포
(사)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YWCA 정론지『여·세』2호를 발행했다. 『여·세』는 ‘여성이 살리는 세상’, ‘여성이 만드는 좋은 세상’, ‘좋은 세상을 위해 함께하는 여성들의 세력’,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여세!’ 등 의 의미로 한국YWCA의 목적 즉 ‘정의· 평화· 창조 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위해 기독여성들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바를 찾는 한국YWCA 정론지이다.
이번 2호에서는 ‘세월호 시대, 생명과 돌봄’을 주제로 공공의 가치를 상실한 ‘세월호 시대’에 우리 사회를 새로 세울 토대로 ‘돌봄가치’를 살펴본다. 총론 <세월호-사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에서는 생명-돌봄이 가진 복합적 의미, 돌봄윤리의 성서적 의미를 풀어냈다. <돌봄노동의 얼굴을 마주하다>에서는 여성의 삶과 돌봄, 돌봄노동의 현실과 노동자의 인권, 남녀임금격차의 현실을 다루었다. <생명과 돌봄, 출발선에 서다>에서는 YWCA돌봄회원들의 가사노동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다루고, 보편적 복지로서 돌봄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돌봄 현장 사람들과의 좌담회를 통해 돌봄노동의 현실을 포착하고 개선점을 찾아본다. <시대와 함께, 삶과 함께>에서는 ‘식모’를 파출부라는 여성직종으로 개발한 YWCA 돌봄운동과 직업개발운동의 역사를 살펴본다.
『여·세』2호는 전국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이외에 온라인서점(알라딘, 예스24, 11번가) 등 총 56개 서점에서 12월 1일(월)부터 판매 예정이며, 정가는 1만 2천 원이다. 『여·세』3호는 내년 11월에 발행될 예정으로, ‘세상을 살리는 힘, 청년’을 특집으로 다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