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YWCA연합회는 7월 15일(수) 연합회 A스페이스와 온라인(ZOOM)을 통해 「3대 메가프로젝트와 에너지 정책」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김혜정(지속가능발전연구센터 대표 / 한국YWCA연합회 성평등기후운동위원회 위원)를 강사로 초청해 새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와 에너지 정책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시대의 에너지 전환 방향을 살펴보고, 한국YWCA 활동가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혜정 대표는 반도체 산업단지와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육성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와 이에 대응하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수도권 중심의 대규모 전력 공급 계획이 초고압 송전망 건설과 지역 간 전력 불균형, 주민 수용성, 기후위기 대응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또한 국내외 재생에너지 정책과 동향을 소개하며 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역 분산형 전력체계 구축, 민주적인 의사결정과 지역사회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정부 에너지 정책의 주요 쟁점을 이해하고,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YWCA의 역할과 실천 과제를 함께 모색했다.
이번 특강에는 전국 16개 회원YWCA 활동가를 비롯해 연합회 활동가와 법인이사 등 총 69명이 참석해 기후위기와 에너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향후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정의 활동 방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