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YWCA 창립자 중 한 분인 김필례 선생 제43주기 추모예배가 2026년 7월 8(수) 오후 1시 30분 김필례선생기념사업회 주최로 김마리아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정신여중·고 재학생 및 동문, 유족, 한국YWCA연합회, 광주YWCA,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 예배는 김윤정 김필례기념사업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현정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문서진 정신여고 학생의 성경봉독, 정신여중 합창반의 찬양이 이어졌으며, 권오향 온누리교회 목사의 ‘배운만큼 달라야합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이 전해졌다.


이어 정신여중 장수아, 이은서 학생의 발표를 통해 김필례 선생의 삶과 정신을 후배 세대의 시선으로 되새겼으며, 정신동문합창단의 특별연주로 추모의 뜻을 더했다. 김순희 회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최연신 목사의 축도로 예배는 마무리되었다.

암울했던 시대 조국의 독립과 여성 교육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던 김필례 선생을 기억하며, 참석자들은 그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필례선생기념사업회는 올해도 정신여중고학생과 수피아여중고 학생들에게 김필례선생 리더십 교육 사업을 지속하며, 홈페이지를 마련하여 김필례 선생님의 정신을 더욱 확산하고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