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을 하는 주의 사람들, 2025년 한국YWCA 신년예배 열려
– 한국YWCA가 여성연대의 중심에서 리더십 발휘하길 기도
– YWCA 활동가 30년 봉사상·10년 근속상 수여
2025년 YWCA의 한 해를 여는 신년예배가 1월 7일(화) 오후 2시 한국YWCA연합회에서 개최됐다. 신년예배에는 연합회 실무활동가를 비롯해 연합회 회장과 부회장, 명예연합위원, 후원회 이사장, 연합회 이사 및 위원, 회원YWCA 사무총장 및 실무활동가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국YWCA의 시작을 함께했다. 신년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신년하례식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조은영 연합회 회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2부 신년하례식에는 이은영 연합회 제2부회장의 사회로 YWCA 활동가 봉사상·근속상 시상이 있었다.
1부 예배에서 김은경 연합회 제1부회장이 대표 기도를 드렸고 고은 성악가의 ‘희년을 향한 우리들의 행진’ 특별 찬양이 진행됐다. 또한, 정미현 목사가 ‘생명을 향한 여성 연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정미현 목사는 말씀을 통해 100년의 역사를 지닌 YWCA 고유성과 정신을 언급하면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이다. 구별되는 그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 신년하례식은 조은영 회장의 새해 인사로 시작됐다. 조은영 회장은 “지난 한 해의 위기와 아픔을 딛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희망과 연대의 힘을 바탕으로 2025년 새해는 YWCA 재구조화 이후 회원YWCA가 운동성을 회복하고 YWCA 리브랜딩을 통해 한국YWCA의 운동이 지역과 한국 사회에 확산되는 일에 더 노력하고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새해 기대와 소망 나눔’ 시간에는 이행자 증경회장과 차경애 증경회장, 신희운 명예연합위원이 함께했다. 올해 주어진 말씀 카드를 낭독하고 그 의미와 새해 소망을 나눴다.

30년 봉사상 이종임 사회복지법인 YWCA복지사업단 이사장 수상 모습

10년 근속상 김미애, 홍수진 활동가 수상 모습
이어서 ‘활동가 봉사상·근속상 시상’ 순서가 진행됐다. 활동가 봉사상은 20년 이상 봉사한 자원활동가에게 주어지며, 활동가 근속상은 10년 이상 근속한 활동가에게 주어진다. 활동가 근속상은 10년 단위로 수여된다. 올해는 이종임 사회복지법인 YWCA복지사업단 이사장이 30년 봉사상 수상했으며, 홍수진, 김미애 활동가가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제24대 박은실 사무총장 취임식으로 이어졌으며 활동가 및 참석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며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