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바람, 숲을 그리다
(사)순천YWCA는 환경살림위원회 주관으로 7월 1일(월)부터 7월 5일(금)까지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을 다녀왔다. ‘생명의 바람, 숲을 그리다’ [초록미션 : 몽골편]은 10명의 자원활동가와 4명의 실무활동가가 참여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몽골은 사막화의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고 몽골 국토의 90%에 이르는 땅이 사막이나 황무지로 변했으며, 식물의 4분의 3이 사라졌다. ‘강물이 흘렀거나 초원이었던‘ 곳은 점차 사막으로 변하면서 삶의 기반들도 파괴됐다.
우리는 기후 재난 상황에서 안전할 수 없고, 우리가 미래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기후재난과 생존’이라는 새로운 짐을 지우고 있음을 반성했다. 또한, 이번 생태기행참가자들은 기후재난의 절망 속에서도 창조세계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생명과 환경을 사랑하는 생명공동체로서 생태 정의를 이루는 일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