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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 활동 탈핵기후
2024년 1차 기후정의 기도회 ‘기후총선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기도’ 2024.03.12

기후총선과 에너지전환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 2024년 제1차 기후정의 기도회 개최

 

“후쿠시마 13주년이 지나갑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기후위기를 핑계로 핵발전소의 수명을 더 늘리고, 더 건설하고, 더 많은 핵폐기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매일같이 기후재난의 소식이 들려옵니다.”

 

2024년 제1차 기후정의 기도회 ‘기후총선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기도’가 3월 12일(화) 저녁 6시 30분 서울 파이낸스 센터 옆 공원계단에서 열렸다.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은 22대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사회와 정부에 올바른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기도회를 다시 시작했다.

 

▲하늘 뜻 나누기 중인 김지목 목사(향린교회).

 

기도회는 예배참석자들이 골로새서 1장 19~20절 말씀을 함께 읽는 것으로 시작됐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충만함을 머물게 하시기를 기뻐하시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평화를 이루셔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다, 기쁘게 자기와 화해시키셨습니다.”

 

기도회 인도는 황준의 집행위원장(예수살기, 촛불교회)이 맡았다. 김영현 목사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김명일 집행위원 (서울제일교회), 윤향미 교육팀장(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중보의 기도를 했다. 이들은 각각 ‘기후정의를 위한 총선을 바라는 기도’ ‘후쿠시마 핵사고 13주기를 기억하며 드리는 기도’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도’를 드렸다. 향린교회 김지목 목사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을 주제로 하늘 뜻 나누기를 했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함께 기도와 찬양을 하고, 치유의 엘름댄스를 추며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했다. 고마움 한국YWCA연합회 활동가가 엘름댄스 이끄미로 나섰다.

 

▲엘름댄스 이끄미로 나선 고마움 활동가(한국YWCA연합회).

 

▲기도회 참석자들이 생명평화를 기원하는 엘름댄스를 추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변화를 시작하라”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라”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은 성명서를 통해 전기 에너지 생산방식을 화석연료 중심에서 재생에너지로 바꾸고, 탄소배출이 심각한 각 영역에 규제를 통해 탄소배출을 절감하게 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중단하고, 해당 발전소의 노동자들을 지원하는 정의로운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명서 낭독 중인 윤동혁 간사 (기독교윤리실천운동)와 원예은 간사(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 

 

비상행동은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정책적 뒷받침이 있어야 하고, 법제화를 통해 변화를 추동하는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명서 낭독은 윤동혁 간사 (기독교윤리실천운동)와 원예은 간사(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가 맡았다.

 

 

※ ‘[성명서] 묵은 땅을 갈아 엎고, 정의의 씨앗을 뿌리겠습니다’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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