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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 100년, 돌봄운동의 역사’ 세미나 개최 2023.10.20

‘YWCA 100, 돌봄운동의 역사세미나 개최

 

101주년을 맞이한 (사)한국YWCA ‘YWCA 100년, 돌봄운동의 역사’ 세미나 개최

지난 100년의 YWCA 역사에서 YWCA 돌봄운동의 의미 성찰

2000년대 이후 20여 년간의 YWCA돌봄운동 방향과 과제 살펴

 

한국YWCA연합회는 ‘YWCA 100년, 돌봄운동의 역사-2000년대 이후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진행된 ‘한국YWCA 100주년 기념, YWCA 역사포럼’에 이어 YWCA 운동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돌봄운동에 대해 운동사적 의미를 성찰하고 향후 돌봄운동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 (왼쪽 사진) 원영희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줌으로도 생중계했다.

 

발제를 맡은 손승호(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 박사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돌봄의 의미를 분석하면서, YWCA 돌봄운동은 여성 돌봄과 이웃 돌봄의 지속적인 실천운동이라고 평가하였다.

 

이은영(한국YWCA연합회 제2부회장,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는 YWCA 돌봄운동이 YWCA 설립 초기부터 산업화 시대의 ‘파출부 훈련’에 이어 여성인력개발센터까지 여성직업훈련에 선두적인 역할을 했으며, 가사근로자의 고용 개선을 위한 법률 제정을 이끌어내기까지 했으나, 여전히 우리 사회의 가사노동과 돌봄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왼쪽부터) 발제 하고 있는 손승호(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 박사와 이은영(한국YWCA연합회 제2부회장,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발제자의 말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윤정향 박사(한국노동사회연구소)는 YWCA 돌봄운동은 노동운동과 사회 정책 주류의 사각지대에 있던 ‘돌봄’을 사회불평등 폐지의 핵심의제가 되도록 한 것,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주창하여 시장화를 지연시킨 것, 돌봄노동자의 노동기본권 구현을 위해 노력한 것, 노동운동의 경계를 확장한 것을 기여로 본 반면, 돌봄노동자 주체화 운동에는 미흡하였다고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곽지영 교수(숭실사이버대학교)는 돌봄이 사회서비스로 제도화된 현실에서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제공되도록 사회적 요구에 발맞춘 국가정책의 변화, YWCA 운동과 운영의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왼쪽부터) 발제 중인 윤정향(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과 곽지영(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원영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YWCA는 기독정신을 바탕으로 여성, 어린이,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돌보고 살리는’ 역사가 이어져 돌봄 정의 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1주년을 맞이한 (사)한국YWCA연합회는 청년, 여성, 기독, 국제, 회원운동체로 정의·평화·창조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종합 토론 시간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 세미나 자료집은 첨부파일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YWCA100년돌봄운동의역사_자료집.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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