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wca 소식 공지사항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대한 YWCA의 입장 2008.06.17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을 주제로 생명사랑공동체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대한YWCA연합회는 경제 중심의 개발지상주의와 관광자원화의 논리로 추진되는 한반도 대운하 건설 계획에 반대하며 나아가 백지화 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대운하 건설은 무수한 생명 파괴를 예견하게 하며, 수중생태계를 위협하고 수질 오염을 가속화시킬 뿐 아니라, 홍수피해 등 자연 재해로 이어질 가능성까지 안고 있다. 또한 경제적 측면에서도 물동량, 운송시스템, 운송시간의 경쟁력, 골재판매의 사업성 여부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죽이는 문화에서 살리는 문화로, 미워하고 증오하는 문화에서 사랑하는 문화로, 나만 위하는 이기적 문화에서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 문화를 지향하는  ‘생명사랑공동체운동’은 정의, 평화, 창조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건설한다는 YWCA의 목적을 반영한 운동이며, 오늘날 개발지상주의로 인해 파괴되는 생명을 회복하자는 YWCA의 의지표명이기도 하다.


이러한 기치 아래 전국 각지의 회원YWCA에서는 지역사회의 환경을 살려내기 위해 숱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의 연장으로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대해 우리는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운하백지화 국민행동’과 연대활동을 펼칠 것이다. 또한 창조질서를 보전하기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고, 대운하 관련 정보와 활동을 나누는 이메일 보내기 등을 전국의 회원YWCA와 함께 해나갈 것이다.


 


 

YWCA 채널 구독하기

새로운 소식을 카카오톡으로
빠르게 받아보려면?👇

YWCA 채널 추가 일주일 간 표시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