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향해 우리, 횃불을 들다’
한국YWCA 창립 100주년 기념 사진전
한국YWCA 창립 100주년 기념 사진전 ‘변화를 향해 우리, 횃불을 들다’를 7월 13일(수)~26일(화)까지 2주간 지하철 경복궁 역사 내에 위치한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개최하였다. 경복궁역을 지나는 일반시민, YWCA회원, 관련단체 관계자 등 약 5,000여 명 이상이 관람한 이 사진전은 전시회에 앞서 발간된 100주년 기념 화보집에 수록된 사진들 중에서 정의, 평화, 생명 세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여성활동가들의 모습을 선별하여 전시하였다.
전시는 한국YWCA 운동변화에 따라 10개의 연대기별 전시, Y(Young)와 W(Women)를 주제로 한 테마전시, 영상으로 보는 미디어 아트전시, 참여형 포토존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였으며, 4종 기념 엽서를 제작하여 한국YWCA의 100년의 활동과 비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YWCA 100주년 화보집 출판기념회와 사진전 오프닝’행사 진행
갑작스런 호우가 내린 7월 13일(수) 오후 5시,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열린 ‘한국YWCA 100주년 화보집 출판기념회와 사진전 오프닝’ 행사에는 후원자/기업, 광주, 부산, 서울, 인천 등 회원YWCA, 유관단체, 국내사진가, 기자, 한국YWCA연합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컷팅, 발간사, 화보집과 사진전 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YWCA 100주년의 의미가 담긴 화보집 출판과 사진전을 축하했다.
2주간 무휴로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된 이번 사진전 기간 동안 연합회 활동가들이 매일 전시장 안내를 진행하였으며, 관객들을 대상으로 SNS에 전시 소개와 관람 후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페이스북에 후기를 작성한 10명에게 화보집을 발송했다.사진전에 참석하여 ‘여성폭력반대 X’ 사진의 의미를 물어본 초등학교 2학년 변서후 학생은 설명을 듣고 본인도 ‘이제 모든 종류의 여성차별을 반대하겠다’ 는 결심을 보드판에 적기도 했다. 페이스북에 사진전 후기를 쓴 김무웅님은 “한국YWCA 100주년 사진전을 관람하고 여성 리더십에 대한 많은 영감을 얻었으며, 여성과 남성이 대립이 아닌 서로 협력해 우리사회가 균형 잡힌 건강한 사회를 되도록 본인도 노력하겠다”고 남겼다. 이창수님은 “YWCA 활동이 계몽운동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거시적으로 보니 ‘여성’ ‘청년’ ‘기독교’인들의 삶의 주체의식과 연대의식으로 이끌어온 역사임을 알았다”고 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우리사회의 여성인권을 위해 힘쓴 한국YWCA에 응원과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YWCA 100주년을 많은 시민과 사회에 알리고, 앞으로 한국YWCA가 정의, 평화, 생명사회를 위해 더욱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