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수)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사)울산YWCA의 창립4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진심어린 축하 속에서 조명화 부회장의 예배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박용남 목사(더사랑교회)의 기도, YWCA 및 부속시설 직원들로 구성된 YWCA 중창단의 특송으로 ‘함께’의 테마로 꾸려졌다. 이어 김기현 목사(대흥교회)가 ‘플레이 메이커’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 양성태 목사(태화교회)의 축도로 1부 감사예배가 마무리 되었다. 2부 기념식은 창단 40주년을 맞은 (사)울산YWCA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포문을 여며, ‘기억하다. 되새기다 40년의 YWCA’의 주제로 40년간의 (사)울산YWCA의 역사를 영상으로 시청하였다. 이후 김덕순 회장의 인사말씀으로 와주신 내빈들께 감사인사와, 창립기념식에 대한 감회, (사)울산YWCA의 50년, 100년을 향한 다짐을 전했다.
이날 송철호 전 울산광역시장과 노옥희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축사를 하였고 원영희 한국YWCA연합회회장이 격려사를 나누었다. 이외에도 이귀섭 평생회원, 손정희 활동가, 김정남 선교사가 전하는 축하영상을 시청했다. 창립40주년을 맞이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도 있었다. 돌봄과 나눔의 가치에 앞장선 박원희 (의)동강의료재단 이사장과 지속적인 후원과 YWCA 발전에 기여한 이성택 서현교회 목사에게 감사패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40년간 활동한 김혜자 전회장, 박순자 전회장에게 봉사패를, 나눔을 실천하며 YWCA 초석을 다진 성주향 초대회장과 36년간 정신적지주로서 헌신한 곽재숙 전회장, 울산Y 도약기의 주역으로 14년의 사무총장과 다년간 자원활동가로서 활동한 김덕순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사)울산YWCA의 40년은 모두의 노력과 관심과 사랑으로 이룰 수 있는 소중한 결실이다. 지역 내의 여성단체로서 오랜 시간 동안 그 자리를 지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의 복지향상, 여성의 권리와 청소년의 인권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Y의 모든 실무자, 자원활동가, 후원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